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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이민자 통합 위원회, 40단계 교육제안 발의

자료출처
YLE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주제분류
교육복지
키워드
이민자, 통합교육, 유아교육
발행일
2019.02.13

YLE(2019.01.16.)

 

교육부(Education Ministry)는 특히 이민 아동의 교육 개선을 권고함. 핀란드의 이민자 교육과 취업 전망 개발을 담당하는 팀은 최종 보고서를 수요일에 싸니 그란-라쏘넨(Sanni Grahn-Laasonen) 교육 장관에게 제출함.

 

이 제안에는 다른 곳에서 태어나 핀란드에 살고 있는 사람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40단계가 포함됨. 여기에는 17세 이상 의무 교육 기간이 연장되며, 난민수용소의 어린이 보육 시설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취학 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포함됨. 또한 핀란드어와 스웨덴어 교육의 기회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거주 허가를 받은 사람에게 즉시 제공되어야 한다고 제안함.

 

학교는 또한 외국 배경을 가진 학생의 실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더 많은 이민자 배경 교사를 훈련시키고 고용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말함.

 

이 보고서는 또한 망명자 아동 교육을 위한 현재의 기준이 핀란드의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발견함. 유아 교육과 보육법은 지방 자치 단체가 유치원 또는 보육원 서비스의 일부 형태를 구성하기 때문임.

 

아동 센터가 핀란드의 공식 언어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난민 수용소에 거주하는 어린 아동이 매주 20 시간의 유아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함. 데이케어(day care)는 또한 보호자가 통합 교육을 받아야 할 수도 있는 이민 아동에게 중요하다고 함.

 

서류 미비 아동의 상황도 모호하다고 말함. 가족이 망명 신청을 받았으나 아직 추방되지 않은 어린이는 보살핌이 필요할 수 있음. 시립 보육 기관의 모든 아동 중 10 분의 1을 대표하는 19,000 명이 넘는 이른바 이민자 배경아동이 시립 보육원에 있었음.

 

2018OECD의 노동 시장 통합 보고서에 따르면 표준화된 PISA 적성 검사에서 핀란드 출생 아동보다 이민 아동의 수행 능력이 떨어짐. 통합 위원회의 보고서는 성취 수준과 핀란드어 구사 능력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발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