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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병원 내 학급에서 가상현실을 통한 체험학습
교육신문(2019.01.21)
▶ 첨단 테크놀러지를 개발하는 죠리굿도는 원내학급(院??級, 병원 내 학급)의 학생에게 VR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 스마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함.
▶ 첫 번째 사례로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내에 있는 도쿄도 코우메이학원 소요카제 분교실에 재적하는 18명의 학생에게 VR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함. 해당 회사에 의하면 학생은 전용 고글을 장착하고 와카야마 현의 테마파크인 ‘어드벤쳐 월드’나 하와이의 행글라이딩을 즐겼다고 함.
▶ 그 외에 생선 양식이나 홋카이도의 벌룬 페스티벌을 체험하기도 함. 특히 동물과 접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어 돌고래나 새끼 판다의 귀여움에 흥분했다고 함.
▶ 해당 학교의 교원은 병동에서 나갈 수 없는 아동도 참가하였으며, VR 서비스를 체험한 아동이 평소보다 즐거워 보이고 건강해 보였다고 말함. 또한 입원 중인 아동은 자연이나 사람과의 관계와 같은 평범한 경험을 좀처럼 할 수 없는데, 가상공간이긴 하지만 이것을 기회로 이런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좋겠다고 감상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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