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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마트폰 안심이용 추진
교육신문(2019.01.17)
▶ 문부과학성은 관계부처, 사업자와 협력하여 스마트폰과 SNS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계발활동 ‘봄 안심네트, 신학기 일제행동’을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함. 학교에 의한 정보윤리 지도 외에 가정에서의 규칙 만들기나 필터링 활용의 중요성을 학부모에게 환기시킨다고 함.
▶ 스마트폰 장시간 이용에 의해서 생활습관이 흐트러지거나, 인터넷을 이용한 따돌림,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017년 10월 카나가와 현 자마 시에서는 SNS에 자살하고 싶다는 글을 올린 고등학생을 유인하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함.
▶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졸업식, 입학식이나 학부모 모임, 수업 등을 활용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터넷을 통한 유해정보의 위험성과 대응책을 전한다고 함. 특히 학부모의 경우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화를 통해 가정 내에서 스마트폰, 게임기 사용규칙을 정하거나 스마트폰 필터링을 활용하도록 재촉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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