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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일 공동보육 추진 필요
교육신문(2019.01.28)
▶ 1월 28일 개최된 내각부의 ‘어린이 육아회의’ 회합에서는 사립 보육소의 90%가 매주 토요일에 개소하고 있지만 평균적으로 입소 아동의 30% 정도만 이용하고 있다는 실태가 보고됨. 위원으로부터는 토요일의 공동보육을 추진하여 집약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 내각부는 2018년 7월에 사립 보육소와 인정어린이원, 지역형 보육사업소 1만 3,838곳을 대상으로 입소 아동 수와 개소일수, 수지상황 등 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4,725 곳으로부터 회답을 얻음.
▶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8년 3월 기준으로 보육소의 평균 개소일수는 평일 일수 21일 중 20.9일, 토요일 일수 5일 중 4.8일로 나옴. 매주 토요일에 개소하고 있는 보육원은 87,8%를 차지하였음. 그 외 시설의 평균 개소일수는 인정어린이원 평일 20.9일, 토요일 4.6일, 소규모 보육 사업소 평일 21.0일, 토요일 4.1일로 나옴.
▶ 토요일 평균 이용 아동 수를 보면 보육소는 31.4명으로, 평일의 32.5%에 그치고 있음. 인정어린이원은 29.6 명으로 평일의 33.1%, 소규모 보육 사업소는 4.6명으로 28.8명임.
▶ 토요일 공동보육 실시 비율은 보육소 18.1%, 인정어린이원 17.5%, 소규모 보육 사업소 18.7%로 모든 시설에서 20% 이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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