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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학교폭력 방지의 날’에 단위학교 동참 요구

원문제목
Schools urged to take a stand on bullying
자료출처
Special Broadcasting Service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학생생활지도
키워드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사이버 폭력
발행일
2019.02.13

Special Broadcasting Service(2019.01.27)

 

호주 연방정부는 2019315일로 예정된 집단 따돌림과 학교폭력 방지의 날(National Day of Action Against Bullying and Violence)에 모든 초·중등학교가 지지의사를 밝히고 교내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따돌림 행위에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섬.

 

호주 총리와 교육부장관은 전국 단위학교에 서한을 보내 제9회 학교폭력 방지의 날에 동참하여 학교의 집단 따돌림 금지정책을 강력히 표명할 것을 촉구함.

 

현재 4,750여 학교가 동참의사를 밝힌 가운데, 정부는 나머지 4,650여개 학교의 지지표명도 기대한다고 언급함.

 

학교폭력 방지의 날 사업에 동참하는 학교는 집단 따돌림 예방과 대처 관련된 교사용 자료와 각종 학습활동 자료를 제공받음.

 

학생이 착용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손목밴드나 리본, 그리고 학부모가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자녀와 함께 자주 꺼내볼 수 있는 포켓 정보카드 등도 주문하여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