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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인프라 개선을 위한 예산 제안
- 원문제목
- White House Hopeful Klobuchar's $1 Trillion Infrastructure Plan Targets Schools
- 자료출처
- Education Week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시설·환경
- 키워드
- 학교 인프라, 학교 시설
- 발행일
- 2019.04.10
Education Week(2019.03.28.)
▶ 최근 미네소타(Minnesota) 주의 에이미 클로버샤(Amy Klobuchar) 상원 의원이 학교 시설을 수리하고 현대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교 인프라 개선 제안서를 발표함. 미네소타 주 민주당 대변인은 이러한 제안이 학교 시설의 물리적 개선뿐 아니라 디지털화에 대한 요구를 함께 충족시킬 수 있다며 긍정적 입장을 보임.
▶ 클로버샤 상원 의원은 학교 인프라가 학생의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교실 활동과 건강 증진에도 중요함을 강조하며 해당 계획이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학교 인프라 개선 노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특히, 학교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은 저소득층 학교의 경우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함을 강조함. 또한 미국토목학회(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의 2017년 연구를 인용하여 미국 공립학교의 절반이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태임을 주장함.
▶ 해당 제안서는 학교 인프라 개선을 위한 650억 달러(한화 약 74조 1,520억 원) 규모의 예산 지출 계획이 포함되어 있음. 트럼프 대통령 역시 학교 인프라에 대한 지출 확대에 찬성한 바 있으나, 이후 민주당과의 구체적인 논의가 진전을 이루지 못 함. 그러나 인프라 개선에 대한 공감대는 널리 형성되어 있어 향후 해당 제안서의 향방에 대해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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