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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짜 뉴스 판별 ‘자신 없다’는 학생이 절반
교육신문(2019.03.15.)
▶ 모바일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관인 MMD 연구소 등이 3월 13일 발표한 ‘중·고등학생의 가짜 뉴스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중·고등학생의 거의 절반이 ‘가짜 뉴스를 판별할 자신이 없다’고 회답했다고 함.
▶ 해당 조사는 올해 2월에 12∼18세의 스마트폰은 소지한 남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실시하여 1,248명으로부터 유효한 회답을 얻음.
▶ 가짜 뉴스를 접한 적이 있는 학생의 비율은 43.0%이며, 그 중 26.3%는 가짜 뉴스에 속은 경험이 있다고 함.
▶ 가짜 뉴스에 속은 학생 중 27.0%는 ‘SNS를 통해 확산시켰다’, 34%는 ‘SNS로 확산시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나 가족에게 말했다’고 답함.
▶ 가짜 뉴스를 판별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 14.5%, ‘좀 자신이 없다’ 38.5%로 자신이 없다는 학생이 절반을 넘음.
▶ 실제로 속은 적인 있는 가짜 뉴스의 내용으로는 ‘어떤 사람이 건강 악화로 쓰러졌는데, 살인 사건으로 왜곡되어 LINE상에 퍼졌다’, ’수족관의 참치가 카메라 플래쉬로 인해 죽었다는 뉴스를 봤다’ 등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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