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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래희망 직업 1순위 ‘교사’
교육신문(2019.03.14.)
▶ 인재서비스 회사인 아이뎀이 3월 13일 발표한 ‘고등학생의 커리어관에 관한 의식조사’에 의하면 고등학생이 장래에 되고 싶은 직업 순위 1위는 남녀 모두 초·중등학교 교사임. 생명보험사인 제일생명이 같은 날 발표한 ‘제30회 어른이 되면 되고 싶은 것(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대상)’ 조사 결과에서도 여학생의 장래희망 직업으로 ‘보육원, 유치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이 상위에 오름.
▶ ‘고등학생의 커리어관에 관한 의식조사’에서 장래 되고 싶은 직업이 있다고 답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직업 순위를 질문함. 남학생은 1위 ‘교사(초, 중, 고)’, 2위 ‘정비사’, ‘기계 엔지니어’, 3위 ‘의사’, ‘시스템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5위 ‘학자와 연구자’, ‘공무뭔(소방관, 경찰과, 자위대를 제외)’, 8위 ‘회사원(은행원이나 금융관계직업을 제외한 사무계열)’, ‘건축사’로 나옴.
▶ 여학생은 1위 ‘교사’, 2위 ‘보육사와 유치원 교사’, 3위 ‘의사’, 4위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5위 ‘간호사’, ‘약제사’, 7위 ‘회사원’, 8위 ‘임상심리사와 카운슬러’의 순으로 나옴.
▶ 한편, 제일생명의 ‘어른이 되면 되고 싶은 것’ 설문조사에서는 남학생의 희망직업 순위는 1위 ‘축구선수’, 2위 ‘야구선수’, 3위 ‘학자나 박사’, 4위 ‘경찰관이나 형사’, 5위 ‘목공’, ‘요식업’, 7위 ‘의사’, ‘육상선수’, 9위 ‘소방관이나 구급대원’, ‘게임이나 장난감 제조’, ‘자동차 제조’, 10위 ‘전철이나 버스 또는 자동차 운전수’, ‘파일럿’, ‘셰프’로 나옴.
▶ 여학생의 희망직업 순위는 1위 ‘요식업’, 2위 ‘보육원이나 유치원 교사’, 3위 ‘간호사’, 4위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 5위 ‘의사’, 6위 ‘미용사’, 7위 ‘사육사나 펫샵 운영 또는 훈련사’, ‘디자이너’, 9위 ‘가수나 탤런트 또는 연예인’, 10위 ‘피아노 선생님이나 피아니스트’의 순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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