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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교를 식품 안전지대로 만들기로

자료출처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육정책일반
키워드
교내 식품안전, 관리감독
발행일
2019.04.10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2019.3.22.)

 

쓰촨성 청두칠중실험학교의 식품 안전 문제(급식실에서 곰팡이가 핀 식재료 발견)가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음. 사건으로 인한 논란, 의혹과 불안이 교육계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

 

전국 캠퍼스 식품안전업무 화상회의에서는 지방과 학교에 학교 식품 안전관리 업무를 더욱 강화할 것을 긴급히 촉구함. 교육부도 학교 식품안전관리 주체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다지고 있으며, ·중등학교와 유치원이 주방, 배식실 등에 CCTV를 설치할 것을 권장함.

 

캠퍼스 식품안전관리의 수준과 사람의 기대 격차가 크기 때문에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함. 학교장(원장) 책임제 정착, 식당 관리의 규율 수립, 학생 식품안전교육 강화, 학교 식품안전감독 검사 강화, 식품안전관리 책임을 엄중히 묻는 것이 관건이 됨. 식품 안전 위험을 엄격히 통제할 책임은 교육부와 학교가 져야 함.

 

국가 차원에서 높은 수준의 기대를 제시하고 있음. 예를 들어, 전국 캠퍼스 식품 안전 업무 화상회의가 2019년에 캠퍼스 식품 안전에 대해 정한 양적지표 중 하나로 캠퍼스 식품 위생 요리사 수가 50%에서 70%로 향상되도록 한다는 것이 있음. 이 지표는 학교 식품 안전의 개선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함으로, 캠퍼스 식품 안전 문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의 방향을 보여주는 대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