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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반 교사의 특수교육 역량 부족 문제
- 원문제목
- How Teacher Training Falls Short for English-Learners and Students With IEPs
- 자료출처
- Education Week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원정책 , 특수교육
- 키워드
- 영어학습학생, ELL, 장애학생, 특수교육, 교사 역량 부족
- 발행일
- 2019.06.12
Education Week(2019.05.14.)
▶ 최근 영어 교육이 필요한 ‘영어학습학생(English Language Learner, ELL)’과 장애학생이 일반 학급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나, 이를 대비한 교사 교육은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적됨. 과거에 이러한 학생은 별도의 학교 또는 학급에서 특별히 훈련된 교사를 통해 교육을 받았음. 그러나 최근에는 이들을 일반 학생과 함께 교육해야 한다는 통합교육이 강조되면서 특수학생이 일반 학교 또는 학급에서 보내는 시간이 현저히 많아짐.
▶ 문제는 일반 학교와 학급을 담당하는 교사의 특수 학생 지도 역량과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임. 이는 영어학습학생과 장애학생에 대한 지도 문제로 국한되지 않음. 사회 변화로 인해 점차 학생 배경이 다양화되고 있으나, 교사가 그러한 다양한 요구에 맞춰 학생을 지도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제기됨.
▶ 연방 정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유·초·중등학교(k-12 schools)에 재학 중인 특수 학생의 수는 장애 학생이 약 670만 명, 영어학습학생은 약 480만 명에 이름.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주 정부는 이에 대비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 또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사의 특수 학생 지도 역량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다양한 문제가 산재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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