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HOME
[독일] 헤센 주, ‘헤센 학교정보화’ 발표
헤센 주 교육부(2019.06.03.)
▶ 헤센(Hessen) 주 정부 총리 폴커 보우피어(Ministerprasident Volker Bouffier)는 학생은 정보화 세계에 적절히 준비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학교정보화를 준비해야한다고 말함.
▶ 헤센 주 정부는 학교정보화 사업과 관련하여 방향을 설정함. 연방과 주 정부 간의 합의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헤센 학교정보화’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를 정보화 사회에 알맞게 지원하기 위한 것임.
▶ 단지 재원을 투자하고 나누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며, 헤센에서는 전체 사업의 진행을 위해 추가로 수백만 유로를 준비하였다고 말함. ‘헤센 학교정보화’를 통해 학생의 미디어 역량을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정보기술 시설과 기반시설을 개선하고자 함. 모든 사업 참여자는 실제 학교 상황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개발과 대화에 참여하게 될 것임. 다음 주 의회에서 관련 주 법률의 개정을 실시하여, 올해 이내에 이러한 계획이 실시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임.
▶ 헤센 주 교육부 장관 알렉산더 로츠(Alexander Lorz)는 정보화 학습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지만, 오늘날 학교와 수업의 당연한 일부가 되어 있다고 함. 교육정보화는 학생의 학습에 대한 개별화 지원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움직임에 뒤쳐져 있다고 하며, 이는 새로운 배움의 형태와 정보화 방법을 활용한 수업의 계획에 대한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함을 의미한다고 함. 또한, 정보화 시설의 미비, 교육적 청사진의 부재, 적절한 교원 연수의 필요성을 지적함.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