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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교육부 학생자치단체
바이에른 주 교육부(2019.06.)
▶ ‘학생자치단체(직역 시 학생공동책임, Schulermitverantwortung, 이하 SMV)’에서 학생은 학교와 학교 체계를 함께 만들어감. 이들은 우선적으로 학급 동료의 이익을 대표하고, 학급 회의를 통해 선출됨.
▶ 2008년 1월 18일 이래로 바이에른(Bayern) 전체를 대표하는 바이에른 학생위원회가 민주적으로 선출됨. 6명으로 구성된 바이에른 학생위원회는 40개 지역의 학생대표에 의해 선출됨. 학생위원회는 특수학교, 전기 실업계 중등학교, 인문계 중등학교, 후기 실업계 중등학교 학생의 관심사를 대변함. 이는 주 교육부에 제안과 문제 제기를 서면 제출할 수 있음을 의미함.
▶ 바이에른 학생위원회는 ‘바이에른 교육법(Bayerischen Gesetze zum Erziehungs- und Unterrichtswesen, BayEUG)’의 변경이나 학교 규정과 같은 중요하고 일반적인 학교 제반의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권과 청취권을 가짐. 이는 2008/09학년도에 바이에른 교육법 개정을 통해 확정됨.
▶ 학교종과 지역구를 초월하는 사안, 예를 들어 6명의 바이에른 학생위원회와 대리인 선출은 2017/18학년도 첫 바이에른 학생회의인 2017년 11월 말에 뮌헨의 주 교육부에서 실시됨. 학생자치활동 온라인 포털인 ‘SMV(www.smv.bayern.de)’는 학교, 지역, 주 단위의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함. 내용 구성으로는 학생회의, 선거, 조직 구성, 재정적 법률적 질문 등에 대한 풍부한 내용의 정보를 제공함. 학급, 학교대표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제안도 SMV에서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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