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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교에 외부인재 파견 담당하는 ‘도쿄학교지원기구’ 설립
교육신문(2019.05.30.)
▶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학교에 외부인재의 파견 등을 담당하는 재단의 설립준비를 추진하고 있던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5월 30일, 재단법인의 명칭을 ‘도쿄학교지원기구’라고 하고, 7월 1일자로 설립한다고 발표함. 해당 기구는 내년도부터 스쿨 서포트 스태프나 부활동 지도원 등의 ‘인재뱅크’ 운용을 시작한다고 함.
▶ 해당기구의 약칭은 ‘TEPRO’이며, 주요기능은 ‘다양한 외부인재의 안정적인 확보’와 ‘교원 서포트’, 그리고 ‘학교사무센터’임.
▶ ‘다양한 외부인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스쿨 서포트 스태프나 부활동 지도원과 같은 전문 인재를 등록하는 ‘인재뱅크’를 운영함. 이를 통하여 각 학교에 정보를 제공하고 인재를 파견함.
▶ ‘교원 서포트’에서는 체험활동이나 국제교류 등에서 외부와 교섭, 조정의 대행을 비롯해 법률상 문제 등에 대해 교원이나 학교의 상담을 받는 창구를 마련한다고 함.
▶ 또한, ‘학교사무센터’를 설치하여 기존에 각 학교가 실시하던 학교사무의 일부에 대해 공동 실시함으로써 효율화를 도모한다고 함.
▶ 2020년도에는 우선 ‘인재뱅크’ 운영을 개시하고, ‘교원 서포트’와 ‘학교사무센터’ 기능은 2021년도부터 대응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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