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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학생에 명교사 온라인 수업 무료 제공하기로
광명망(2019.05.22.)
▶ 올해 초, 진중 시는 ‘진중 시 초·중등학교 과외 공익지도 공중교실’을 2019년 민생발전 전략의 하나로 삼음. 이는 개혁에 따른 교사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자원 공유를 극대화하기 위함임. 360만 위안(한화 약 6억 1천만 원)을 들여 중학교 2∼3학년 학생에게 무료로 고입 관련 9개 과목을 온라인 수업 형식으로 제공함.
▶ 진중 시는 ‘공중교실(온라인 수업)’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시 전역의 특급 교사 3,357명, 성시(省市)급 유능 교사 457명을 선정해 녹화에 참여하게 함.
▶ 현재 ‘공중교실’은 중3 고입 과목과 새 고입에 포함되는 중2 지리, 생물 등 9개 과목을 포함해 총 720개의 강의를 녹화하고 있음.
▶ 진중 시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공중교실’은 진중 시 방송국 공중파 채널, 모바일 앱 클라이언트, 진중 시 시청각 사이트 등 다양한 형식과 광범위한 지역에 출시되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밤 방송된다고 함.
▶ 시 전체 8만 명의 중·고생은 집에서 명교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수시로 다시보기가 가능함. 이로써 학부모의 걱정도 덜고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게 됨.
▶ ‘공중교실’을 통해 우수 교사를 모으고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인터넷+교육’을 적극 모색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교육자원을 제공할 계획. 또한, 사립교육 문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함. 진중 시는 현재 기말복습, 여름특강, 학교수업 동시 과외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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