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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9 대졸자 성장계획 통해 졸업생에 다양한 혜택 제공하기로
광명망(2019.05.22.)
▶ 2019 대학 졸업자 성장계획 발표회 ‘천교만강’이 5월 21일 베이징에서 열림. 중국공청단 중앙청년발전부의 지도하에 미래망이 주최한 ‘천교만강’ 대학생 성장계획은 대졸자, 특히 가난한 가정에서 온 대졸자에게 1만여 개의 일자리 지원, 주택자금 지원, 구직, 채용 온라인 연수과정 등을 우선 제공하는 것임.
▶ 공청단 18대는 3개의 ‘10만+’를 제시함. 즉, 2020년까지 10만 명의 가난한 학생의 일자리를 돕고, 가난한 지역에 뿌리내릴 의향이 있는 창업 청년 10만 명을 고향으로 불러들여 창업을 지원하며, 경제적 취약계층 10만 명을 지원하는 것임. 이들 3개 ‘10만+’는 취업 국면, 빈곤해결 등 국정 문제에 입각하고 있음.
▶ 공청단 중앙청년발전부 취업·창업처장인 유민은 10만 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원활동으로 취업을 돕고 있다고 언급함.
▶ 유민 처장은 미래망이 ‘천교만강’이라는 큰 틀에서 사회와 기업이 연합하여 대학생을 위한 지원, 일자리 제공, 대학생의 숙박 해결을 위한 소형 아파트 제공 등 대학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넘친다고 밝힘. 앞으로도 기업 등 사회적 자원을 결집해 양질의 일자리 추천을 확대하고, 학생이 인생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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