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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학생 학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 불이행과 납부 지연

원문제목
Default risk rising in ‘broken’ Canada student loan program: federal officials
자료출처
Global News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키워드
학자금 대출, 대출금 탕감, 경제적 부담
발행일
2019.08.07

Global News(2019.07.31.)

 

캐나다 연방 정부의 올해 초 보고서에서는 학생 학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 불이행과 납부 지연에 대한 위험을 지적하고 있음. 연방 정부에서 제공한 학생 학자금은 약 17천만 달러(한화 약1,5593,080만 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회수하지 못할 수백만 달러의 대출금을 탕감해야 할 처지에 놓임.

 

고등교육비용은 지난 10년 동안 임금 증가율과 물가 상승률보다 더 높은 비율로 증가했으며, 학생 생활비도 급증해 신입생과 졸업생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육은 대중에게 직업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됨.

 

학생단체는 상환 불가능한 보조금과 학자금 대출의 이자 지급 면제를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함. 캐나다학생연합(Canadian Federation of Students CFS)과 캐나다학생연맹(Canadian Alliance of Student Association, CASA)은 이러한 문제와 관련한 투표 캠페인을 준비함으로써 이번 가을 연방 선거 기간에 학생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