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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원단체, 지역별 성적 비교는 찬성하나 전국 아비투어는 반대
독일김나지움교원단체(2019.07.10.)
▶ ‘독일김나지움교원단체(Deutscher Philologenverband, 이하 DPhV)’의 회장인 린-클릿칭 수잔네(Susanne Lin-Klitzing)는 “학생을 위해 인문계 고교 졸업시험과 대입자료로 활용되는 아비투어의 지역별 비교는 동의를 한다. 하지만 더 많은 비판과 명확성을 추구하여 이에 대한 논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함.
▶ DPhV는 전국 단위 아비투어와 관련한 정치인에게 몇 가지 사항을 요구함. 요구 사항에는 ① 아비투어 시험 과목 수에 대한 모호함의 종결, ② 아비투어 시험 기간에 대한 모호함의 종결, ③ 참고서의 선택에 대한 모호함의 종결이 있음.
▶ 수잔네 회장은 “구체적으로 각 주에서 아비투어 과목의 수를 4개 또는 5개로 선정하기보다는 모든 주에서 5개 과목으로 확정해야 한다. 또한, 모든 주에서는 계산기 또는 외국어/독일어(국어) 사전의 사용 허용 여부와 같은 시험조건을 통일해야한다. 이러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를 통해 결정이 가능하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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