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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시, 졸업생 취업실습 지원금 인상하기로
광명망(2019.07.15.)
▶ 베이징(北京) 시는 2019년 취업실습 지원금 정책을 내놓음. 실습 의향이 있는 베이징 소속 대학 졸업생과 실업자 등록을 한 16∼24세의 농촌 노동인력은 실습기간 동안 인력사회보장부에 실습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음.
▶ 이를 통해 베이징 시는 학교를 떠난 미취업 졸업생의 조속한 취업을 촉진하고, 졸업생의 경력과 취업 능력을 증진시킬 예정임.
▶ 새로 발표된 ‘베이징 시 취업견습사업관리법’에 따르면 베이징 소속 졸업생의 실습 수당은 올해 도시근로자 최저 월 임금 기준과 같은 수준인 500위안(한화 약 8만 6천 원)에서 1인당 월 2200위안(한화 약 37만 8천 원)으로 인상됨.
▶ 실습기간은 1∼12개월이며, 실습기간 동안 실습수당을 청구할 수 있음. 실습수당을 통해 졸업생의 실습 후 직장에 남는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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