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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시, 졸업생 취업실습 지원금 인상하기로

자료출처
광명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육복지 , 진로·직업교육
키워드
졸업생, 취업실습, 지원금
발행일
2019.08.07

광명망(2019.07.15.)

 

베이징(北京) 시는 2019년 취업실습 지원금 정책을 내놓음. 실습 의향이 있는 베이징 소속 대학 졸업생과 실업자 등록을 한 1624세의 농촌 노동인력은 실습기간 동안 인력사회보장부에 실습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음.

 

이를 통해 베이징 시는 학교를 떠난 미취업 졸업생의 조속한 취업을 촉진하고, 졸업생의 경력과 취업 능력을 증진시킬 예정임.

 

새로 발표된 베이징 시 취업견습사업관리법에 따르면 베이징 소속 졸업생의 실습 수당은 올해 도시근로자 최저 월 임금 기준과 같은 수준인 500위안(한화 약 86천 원)에서 1인당 월 2200위안(한화 약 378천 원)으로 인상됨.

 

실습기간은 112개월이며, 실습기간 동안 실습수당을 청구할 수 있음. 실습수당을 통해 졸업생의 실습 후 직장에 남는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