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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육주간, 모든 학생이 목소리를 내도록
- 원문제목
- Education Week？Every student, every voice
- 자료출처
- NSW Department of Educatio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키워드
- 교육주간, 학생 의견
- 발행일
- 2019.08.07
NSW Department of Education(2019.08.05.)
▶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이하 NSW) 주는 공교육을 기념하기 위해 매해 8월 첫째 주에 ‘교육주간(Education Week)’ 연례행사를 공립학교에서 진행함. ‘교육주간’은 학교의 모든 학생은 주목받아야 하고, 가치가 있으며,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됨. 65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교육주간’의 주제는 ‘모든 학생, 모든 목소리(Every student, every voice)’임.
▶ 학생의 목소리에 중점을 둔다는 것은 단지 ‘학생이 무슨 말을 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와 관련한 문제임. 즉, ‘2019년 NSW 공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학교가 학생에게 어떤 권한을 부여하고, 학생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한 문제임. 여기에는 진정한 대화라는 개념이 중요함.
▶ 학교, 지역사회가 학생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서로 알아가고 들으며 함께 성장하는 이러한 협력관계가 교육시스템을 더 나아지게 만듦. 학생의 관점, 경험, 열정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며 의사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학생이 경험하게 해야 함. 이는 학생이 복잡하고도 역동적인 사회로 나올 준비가 된 젊은이로 길러내는 데 큰 영향을 줌.
▶ 또한, 이 행사는 유네스코의 ‘국제 원주민 언어(International Indigenous Language)’의 해와 연결됨. 언어와 문화를 보호하고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민 학생과 원주민 교직원의 중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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