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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육에 대한 투자, 핀란드 2020년 예산 계획의 핵심
- 원문제목
- Education, wage subsidies key in next year's budget
- 자료출처
- Yle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행·재정
- 키워드
- 고등교육 예산, 응용과학대학, 직업학교, 탄소 중립, 환경 유해 산업
- 발행일
- 2019.10.09
Yle(2019.09.19.)
▶ 핀란드 정부는 2020년을 위한 예산을 책정하였음. 이는 고용 정책과 교육, 환경에 영향을 끼칠 것임. 다음은 2020년 예산 책정의 주요 골자임
▶ 고등교육을 위한 예산 마련: 정부는 기본 예산 외에 대학에 4,000만 유로(한화 약 525억 원)를 추가로 배정함. 응용과학대학은 추가로 2,000만 유로(한화 약 262억 원)를, 직업학교는 추가로 8,000만 유로(한화 약 1,050억 원)를 받게 됨. 이전 정부는 국립대학에 대한 기본 예산을 약 5억 유로(한화 약 6,558억 원) 삭감했었음.
▶ 기후 안건: 새 정부는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를 선언했으며, 예산 책정에는 그와 관련된 몇 가지 조치가 포함됨. 하이킹 지역과 국립공원의 유지 보수, 어족 자원 회복을 포함하는 환경 보호 예산에 1억 유로(한화 약 1,312억 원)가 지원됨. 2020년 8월 휘발유 세금은 리터당 약 6센트(한화 약 787원) 증가할 것이며, 핀란드는 전기 자동차 충전소 확장을 위해 기존 예산의 3배를 마련할 계획임.
▶ 오염원 보조금 삭감: 정부는 파라핀유(Paraffin Oil)에 대한 세금 감면을 점차 삭감하여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574억 원)를 목표로 함. 내각은 환경 유해 산업에 대한 국가 보조금을 계속 삭감할 것이라고 밝힘. ‘핀란드자연보존협회(The Finnish Association for Nature Conservation, FANC)’는 정부가 환경 파괴 산업에 매년 35억 유로(한화 약 4조 5,920억 원)에 이르는 지원을 했다고 비난함.
▶ ‘미래’에 대한 투자: 안띠 린네(Antti Rinne) 총리의 내각은 처음에는 ‘미래’에 대한 투자에 최대 30억 유로(한화 약 3조 9,352억 원)를 제안했지만, 현재 투자 총액은 7억 5,000만 유로(한화 약 9,840억 원)로 줄어듦. 투자 금액의 대부분은 교육으로 향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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