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HOME
[일본] 교직대학원의 정원충족률 최저
교육신문(2019.09.11.)
▶ 문부과학성은 9월 10일 교직대학원의 올해 입시 실시 상황의 조사 결과를 발표함. 국립대학의 입학 정원 충족률은 80.3%로 전년도 대비 16.9포인트 감소하였는데, 이는 2008년도 이후 최저임. 해당 조사는 국립대학 47개교, 사립대학 7개교를 대상으로 하여 2019년 5월 1일 시점에서 교직대학원의 2019년도 입시 실시 상황을 집계함.
▶ 올해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을 합친 입학정원은 2,054명이며 이는 전년도 대비 645명 증가한 수치임. 지원자 수는 2,066명으로 328명이 증가하였으며, 입학자 수는 1,649명으로 279명이 증가함.
▶ 국립대학의 합격자 수는 1,665명이었지만 실제 입학자 수는 1,535명이었음. 입학 정원 충족률은 83.0%이며 이는 16,9% 감소한 수치임. 사립대학의 합격자 수는 135명이었지만 실제 입학자 수는 114명이었으며, 입학 정원 충족률은 55.6%로 전년도 대비 25.9% 감소한 수치임.
▶ 국립대학의 교직대학원에서 정원 충족률이 높은 곳으로는 에히메대학대학원 교육학연구과 교육실천고도화전공 153.3%, 카가와대학대학원 교육학연구과 고도교직실천전공 128.6%, 쿠마모토대학대학원 교육학연구과 교직실천개발전공 126.7% 등임.
▶ 정원 충족률이 낮은 곳은 홋카이도교육대학대학원 교육학연구과 고도교직실천전공 55.6%, 나루토교육대학대학원 학교교육연구과 고도학교교육실천전공 58.9%, 효고교육대학대학원 학교교육연구과 교육실천고도화전공 63.2% 등임.
▶ 국립대학의 교직대학원의 입학정원을 대폭 늘린 것이 영향을 주고 있음. 또한 학부 졸업자의 교원 채용자 수가 늘어나거나, 대학원의 개편에 따라 지원자에 대한 홍보활동이나 선발시험의 일정이 늦어진 것 등이 원인으로 파악됨.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