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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시 교육위원회, 대학생에 강의시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요구
- 자료출처
- 신경보망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학생생활지도
- 키워드
- 출석률 보장, 학업 태만 근절, 시험 형식 다양성, 부정행위 단절
- 발행일
- 2019.10.09
신경보망(2019.09.19.)
▶ 베이징 시 교육위원회는 19일 ‘베이징시 대학의 학교 기강 건설에 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하고, 베이징 시 대학의 수업, 교사품성, 학업기풍, 학업평가 기제에 대한 규범을 강화하기로 함.
▶ 통지는 베이징 시 대학이 학생의 휴가 신청 제도를 엄격히 시행하여 출석률을 보장하고, 수업의 효율을 제고하며, 대리 수업, 스마트폰 사용, 졸음 등 학업 태만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힘.
▶ 베이징 시 교육위원회는 대학 졸업 논문의 질 문제에 대해 졸업 논문주제 선정·논문 주제발표·답변 등의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함. 또한 논문 형식·내용·난이도에 대해 엄격히 감독하여, 졸업 논문의 질이 향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또한 베이징 시 교육위원회는 시험 평가 메커니즘에 대해 “수업 과정에서의 평가 비중을 전체 성적 합계에서 높이겠다”고 밝힘. 필기시험, 구두시험, 비표준 답안 시험 등 다양한 형식을 종합적으로 응용하여, 학생의 지식수준과 운용능력을 전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학습을 촉진하기로 함.
▶ 부정행위와 대리시험을 단호히 근절하며, 시험 부정행위와 대리시험 등 행위를 한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규율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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