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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저우 시, 첫 ‘청소년 인터넷 소양 교육 기지’ 건립
광명망(2019.09.18.)
▶ 9월 17일 푸저우 시에 위치한 다밍초등학교, 타이장제5초등학교 등 푸저우 시의 14개 학교가 처음으로 ‘청소년 인터넷 소양 교육 기지’로 선정됨.
▶ 현재, 중국 인터넷은 고속 발전 추세임. 지난해 말 현재 중국 네티즌은 8억 3,000만 명을 넘어섰고, 학생은 중국 네티즌 중 가장 큰 집단이 되고 있음. 많은 청소년에게 인터넷 시대에 판단력과 사고력을 부여하고 건강하고 이성적인 인터넷 소양을 길러주는 것은 가정·학교·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책무임.
▶ 국가사이버실은 6월 1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청소년 사이버 중독 예방 시스템' 보급을 확대하기로 함. 주요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21곳을 지도하기로 함. 청소년의 인터넷 동영상 이용시간과 서비스 기능, 이용 시간대를 제한하며, 청소년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표준을 통일하기로 함.
▶ 올해 초 푸저우 시 사이버실은 청소년 인터넷 소양교육기지 건설을 본격 가동하는 것을 사업계획에 포함시키고, 몇 년 동안 푸저우 시의 청소년 인터넷 소양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기로 함.
▶ 푸저우 시 사이버실 관계자는 “푸저우 시의 각 구역별로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시범학교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이점을 활용해, 청소년 그룹으로부터 학부모와 커뮤니티에까지 교육범위를 넓혀 네티즌 전체의 인터넷 소양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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