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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초등학교 여학생, 읽기·쓰기앱 개발로 기술 칭호 획득
- 원문제목
- Girl Power wins technology title with literacy app
- 자료출처
- 뉴사우스웨일스 주 교육부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주제분류
- 기타
- 키워드
- 어플리케이션 개발, 테크 걸, 난독증, 리드 스마트
- 발행일
- 2019.10.09
뉴사우스웨일스 주 교육부(2019.10.02.)
▶ 리스모어(Lismore)의 두눈공립학교(Dunoon Public School)에 재학 중인 학생 5명이 ‘리드 스마트(Read Smart)’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함. 이를 통해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NSW) 주의 2019년 ‘차세대 테크 걸 슈퍼히어로(Next Tech Girl Superhero)’ 칭호를 획득함.
▶ 제닌 비크후이젠(Jenine Beekhuyzen) 박사는 기술 분야에서 긍정적인 여성 롤 모델을 홍보하고, 여학생 사이에서 기술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비영리 단체 ‘테크 걸스 운동(Tech Girls Movement, 이하 TGM)’을 설립함. TGM은 ‘차세대 테크 걸 슈퍼히어로 대회(The Next Tech Girl Superhero competition)’를 운영함.
▶ ‘리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은 난독증 등으로 읽기 어려운 사람을 위하여 개발됨. 텍스트의 문자, 단어, 문장을 강조하여 순차적으로 소리를 내어 텍스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줌.
▶ 두눈공립학교의 진베베 슬로콤브(Genevieve Slocombe) 교장에 따르면,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난독증을 앓는 친구를 돕기 위하여 개인차원에서 시작되었다고 함. 이후 테리 커리(Terry Currie) 교사의 지원을 통해 5명의 여학생이 훌륭한 앱을 개발했다고 말함. 슬로콤브 교장은 “리드 스마트 앱은 문해능력을 기르는 훌륭한 자원이다. 이를 개발함으로써 팀원 모두가 언어 자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은 훌륭한 학습 경험이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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