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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사 준법 투쟁 결정
- 원문제목
- Ontario elementary, high school teachers to start work-to-rule campaigns Tuesday
- 자료출처
- Global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원정책
- 키워드
- 교사 준법 투쟁, 행정 업무 중단
- 발행일
- 2019.12.04
Global News(2019.11.25.)
▶ 온타리오(Ontario) 주의 공립 초·중등학교 교사는 주 정부와의 계약 협상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모든 준법 투쟁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함. 이에 ‘온타리오 주 초등교사 연합(Elementary Teachers’ Federation of Ontario, ETFO)‘과 ’온타리오 주 중등교사 연합(Ontario Secondary School Teachers’ Federation, 이하 OSSTF)‘은 학생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업무를 이행하지 않겠다고 언급함.
▶ 파업에 돌입한 교사는 수업은 종전대로 진행하지만 수업 이외의 행정 업무에 대해서는 일괄 지시에 따르지 않기로 결정함. 따라서 성적표 입력, 교직원 회의 참여, 주 정부 주도 하에 치루는 학력성취도평가 등의 일정은 따르지 않을 계획임.
▶ 온타리오 주 스티븐 리체(Stephen Lecce) 교육부 장관은 교사의 요구한 내용에 대해 최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왔다고 언급함. 실제로 주 교육부는 학급 정원을 늘리기로 결정했던 것과 고등학교 졸업요건에 온라인 교육과정을 의무적으로 포함시킨 것에 대해 당초 발표한 내용을 수정하며 교사와의 합의점을 모색해 옴. 그러나 OSSTF의 하베이 비쇼프(Harvey Bischof) 회장은 주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이 오히려 교육 시스템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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