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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 가족 자녀의 어린이집 등원은 부모의 사회 통합에 기여

자료출처
베를린 독일경제연구소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주제분류
학부모/지역사회
키워드
난민 가족 사회 통합, 난민 자녀 어린이집 등원, 난민 부모 사회 적응
발행일
2019.12.04

베를린 독일경제연구소(2019.10.30.)

 

베를린 독일경제연구소(Deutsches Institut fur Wirtschaftsforschung e.V., 이하 DIW Berlin)’만하임(Mannheim) 유럽경제연구소(Leibniz-Zentrum fur Europaische Wirtschaftsforschung, 이하 ZEW)’는 난민 가족의 어린이집 등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함. 난민 가족 자녀가 어린이집을 등원할 경우, 부모 중에서도 특히 모친의 사회 적응 부담을 덜어준다고 함. DIW BerlinZEW는 독일의 난민 가족에게 어린이집 등원과 관련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충분한 어린이집 정원을 확보할 것을 주장함. 

 

DIW Berlin의 카타리나 슈피스(Katharina Spieß) 교수와 루도비카 감바로(Ludovica Gambaro) 연구원, ZEW의 구이도 나이드회퍼(Guido Neidhofer) 박사는 독일의 난민 집단을 대상으로 2016년과 2017년에 실시한 설문 자료를 평가함. 설문조사에 의하면 자녀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부모, 특히 모친의 경우 독일어를 더 잘 구사하고 이해함. 또한 더 나은 직업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고향을 적게 그리워하며, 더 성공적으로 독일 사회에 적응한 것으로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