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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부·문화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 플랫폼 신설
교육부(2019.11.20.)
▶ 장-미셸 블랑케(Jean-Michel Blanquer) 교육부 장관, 프랑크 리에스테르(Franck Riester) 문화부 장관은 새로운 교육방송 플랫폼 ‘룸니(Lumni)’를 신설함. ‘룸니’ 디지털 플랫폼은 프랑스 공영방송사 ‘프랑스텔레비지옹(France Televisions)’과 ‘국립영상원(Institut national de l'audiovisuel, INA)’이 공동 운영함. 또한 ‘라디오 공영방송사(Radio France)’, ‘프랑스 해외방송법인(France Medias Monde)’, ‘프랑코포니 글로벌 채널(TV5MONDE)’, ‘프랑스-독일 합작 채널(Association relative a la television europeenne, ARTE)’, ‘교사 연합(La Ligue de l’enseignement)‘, ’국립미디어교육센터(Centre de liaison de l'enseignement et des medias d'information, Clemi)‘, ’교사네트워크(Reseau Canope)‘가 함께 참여함.
▶ ‘룸니’는 3~18세까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육 전문 플랫폼임. 약 1만여 건의 학교 교육 과정 관련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어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교사, 교육 관계자 등 모두에게 유용할 것으로 전망됨. 콘텐츠는 무료로 광고 없이 제공되며 11월 19일부터 이용할 수 있음. 콘텐츠는 방송전문가가 제작함. 아울러 분류 기준은 학년과 교과목임.
▶ 리에스테르 장관은 공영방송개혁의 일환으로 ‘룸니’ 플랫폼을 신설하면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양질의 문화, 교육, 예술 프로그램이 모두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선언함. 또한 문화와 예술은 세계와 지식, 타인을 향하는 문이 되며 개인적 발전의 근원이 된다고 강조함. 블랑케 장관은 ‘룸니’ 플랫폼이 어린이, 교사, 학부모에게 지식의 지렛대가 될 것이며, 특히 학교 수업이 없는 수요일과 방학 기간 동안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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