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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 치료 위해 자연교육 실시해야
광명망(2019.11.12.)
▶ 최근 몇 년 동안 ‘한 아이를 망치고 싶거든 스마트폰을 하나 주세요’라는 제목의 인터넷 글이 널리 퍼지고 있으며, 많은 학부모가 여기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음. 그러나 스마트폰은 최근 거의 한 사람의 신체기관이 됐으며, 어른 또한 스마트폰에 의지해 사무, 학습, 오락을 즐기고 있는 상황임. 이에 많은 학부모는 무슨 근거로 아이를 스마트폰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느냐고 하며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마지못해 인정하고 있음.
▶ 전문가는 아이의 '스마트폰 병'을 낫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 교육이라고 말함. 흙, 가축 울타리, 숲, 풀밭, 햇빛이 드는 자연은 아이의 ‘자연결핍증’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 발전을 촉진시켜 보다 건강한 인격과 마음, 미래의 발전을 위한 힘을 기르게 함.
▶ 요즘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며 TV, 휴대전화, 컴퓨터 등이 만들어낸 가상공간에서 살고 있음.
▶ ‘CAN 중국자연교육후신기지’ 운영 총감독 양윈은 “아이는 우리에 갇힌 야생 동물처럼, 많은 천성과 능력을 잃게 된다. 많은 아이가 자연결핍증에 걸려 집중력과 인내력 부족, 시청각 장애, 조작, 경청, 탐구, 창의 능력이 약해지고 심하면 심지어 마음의 병까지 생긴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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