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HOME
[중국] e스포츠 과목 개설 대학 생겨
광명망(2019.11.13.)
▶ 최근 션양청스대학에서는 e스포츠 교양과목을 개설해 주목을 받음. 이 대학은 2019년 3월 신문전파학과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를 개설하였고 160명의 학생이 신청함.
▶ 담당 교수에 따르면 e스포츠 과목은 단순히 e스포츠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e스포츠 해설가, 경기 계획 등 e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운영요원을 양성하는 데 더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함.
▶ 대학-기업이 협력하여 최상위 기준의 실험실을 설립함. 현재 첫 학기 강의가 끝났고, 기업에서는 의향이 있는 학생에게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
▶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중국 e스포츠 시장 규모는 84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조 4,290억 원)으로 2020년에는 211억 위안(한화 약 3조 5,558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됨. 2019년 1월에는 인적자원사회보장부가 e스포츠 운영자, e스포츠 선수를 새로운 직업으로 선정함. 반면 e스포츠 업종의 현재 종사자는 5만 명, 일자리는 26만 개로, 2020년에는 50만 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