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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육부, 초·중등학교 시험횟수 줄이고, 성적 공개하지 않도록 요구
- 자료출처
- 광명망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키워드
- 학업부담 완화, 시험 횟수 감소, 시험 성적 미발표, 성적 기준 반 구분 금지
- 발행일
- 2019.12.04
광명망(2019.11.15.)
▶ 최근 지방에서 학업부담 완화 실시방안이 발표되면서 일부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학부모는 지나친 학업부담 완화가 오히려 수업의 질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함. 이에 대해 교육부 뤼위깡 기초교육국장은 브리핑에서 “아이가 공부의 기초를 닦고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학부모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이는 교육개혁을 심화시키고 교육의 질을 높이며 학생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목표와 본질적으로 일치한다”고 언급함.
▶ 학업부담을 줄인다는 것은 무엇인가? 뤼 국장은 “입시 준비 강화, 기계적 문제 풀이, 지나친 선행학습 등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과중한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함.
▶ 학생이 국가 교육과정 방안과 교육과정 표준에서 정한 학습내용을 완수하는 것은 그에 합당한 학습의무와 필요한 노력임. 합리적인 학습부담은 학생이 지적 능력을 개발하고 잠재력을 북돋우며 능력을 단련하는 데 필요함. 뤼 국장은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훌륭한 전통이며, 동시에 학생의 노력은 가치가 있다"고 덧붙임.
▶ 뤼 국장은 학교에서 시험 횟수를 줄이고, 시험 성적을 발표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함. 분반 시험을 단호히 금지하고, 우열반과 중점반을 구분하는 것도 안 된다고 설명함. 반드시 균형적인 학급 편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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