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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외 지역 학생의 문화 체험
- 원문제목
- When you wish upon a star
- 자료출처
- NSW Department of Educatio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기타
- 키워드
- 외곽 지역 학생, 시드니 방문, 스쿨 스펙터클러
- 발행일
- 2019.12.04
NSW Department of Education(2019.11.25.)
▶ 교육부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교통부(Transport for NSW, TfNSW)’, ‘스포츠국(Office of Sport)’, ‘로드 마이크로폰(RØDE Microphones)’, ‘렉스 항공(Rex Airlines)’의 지원 하에 더보(Dubbo), 와가와가(Wagga Wagga), 탐워스(Tamworth)와 같은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NSW) 주 외곽 지역에 위치한 42개교 학생 157명을 초대함.
▶ 초대받은 학생의 95%는 시드니(Sydney) 방문이 처음이었으며, 비행기를 타는 것도 처음인 경우도 있었음. 원주민어로 ‘많은 바위’를 뜻하는 티부버라(Tibooburra) 지역은 뜨겁고 건조한 기후에, 먼지가 많고 산불과 가뭄의 위험 속에 있음. 외곽 지역 학생은 자연 기후로부터 고난과 비극을 겪고 있으며, 부모를 도와 물을 운송하거나 방과 전후로 가축의 먹이를 관리하고 있음.
▶ 시드니를 방문한 학생은 버라이어티 쇼인 ‘스쿨 스펙터쿨러(Schools Spectacular)’를 생방송으로 직접 관람함. ‘스쿨 스펙터쿨러’의 공동제작자인 로즈마리 데이비스(Rosemary Davis)는 “대부분의 아이는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라이브 쇼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학생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했으며, 선생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함.
▶ 유아교육부장관(Minister for Education and Early Childhood Learning)인 사라 미첼(Sarah Mitchell)은 “외곽 지역의 학생은 힘든 노동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에서 온 157명의 학생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말함. 또한 학생은 학교로 돌아가 반 친구와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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