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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등학교 종류별 재학생 비율 변화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2019.08.26.)
▶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의 ‘2019년 교육 연구(Bildung und Forschung inZahlen 2019)’ 보고서는 1952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 종류별 재학생 비율 변화를 제시함.
▶ 인문계 중등학교 ‘김나지움(gymsasium)’은 15%에서 38%로 두 배 이상 증가함. 기술자와 공무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실업계 중등학교인 ‘레알슐레(realschule)’의 재학율은 1952년 7%에서 1990년대 약 30%로 증가했다가, 2017년 19%로 감소함. 직업계 중등학교인 ‘하우프트슐레(hauptschule)’는 1952년 약 80%에서 꾸준히 감소하여 2017년 10%에 그침. 1970년대 새로 등장한, 위 3가지 학교 유형이 결합된 종합학교(Schularten mit mehreren Bildungsgangen)인 ‘게잠트슐레(gesamtschule)’와 ‘발도르프슐레(waldorfschule)’는 21%까지 증가함. 다양한 진로의 학생이 같은 교실에서 학습하는 ‘게마인샤프트슐레(gemeinschaftsschule)’는 95년 7% 수준에서 2017년 13%로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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