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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육부 장관, 인구 감소가 학교에 미칠 영향을 경고
- 원문제목
- Education Minister warns of school consequences of population decline
- 자료출처
- News Now Finland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키워드
- 인구 감소, 저출산, 출생률 저하, 지역 간 학교 공유
- 발행일
- 2020.02.12
News Now Finland(2020.01.27.)
▶ 리 안데르쏜(Li Andersson) 교육부 장관은 일부 지역의 인구 감소로 인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학교를 운영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학생을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함.
▶ 안데르쏜 장관은 핀란드의 출생률 저하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의 하나로 자원 공유를 말함.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초등학교를 공유하는 것이 핀란드의 일부 지역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함.
▶ 핀란드는 서구권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생률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이지만 이민자 유입으로 인하여 전체 인구 수는 증가하고 있음. 핀란드 통계청의 최신 현황에 따르면 2019년에 태어난 핀란드 아동은 45,597명으로 19세기 기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함.
▶ 안데르쏜 장관은 이러한 낮은 출생률이 교육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함. “이러한 인구 감소 예측이 현실화되면, 이는 학교와 교육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첫 번째는 유아 교육에서 확연하고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큰 문제를 교육 정책의 최전선으로 내세우고자 합니다”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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