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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핀란드 교장 약 절반이 스트레스에 노출되었다는 설문 결과
- 원문제목
- Survey: Almost half of school principals stressed and exhausted at work
- 자료출처
- News Now Finland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원정책
- 키워드
- 교장, 스트레스, 번아웃
- 발행일
- 2020.02.12
News Now Finland(2020.01.14.)
▶ 핀란드 교장 중 거의 절반이 업무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완전히 지친 상태임. 핀란드 교장 연합인 ‘슈어파이어(SureFire, Suomen Rehtorit ry)’는 핀란드 교장의 11%가 완전히 지친 상태이며, 33%에게 명백한 번아웃(burn-out) 위험이 있음을 발견함.
▶ ‘슈어파이어’의 회장인 안띠 이꼬넨(Antti Ikonen)은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발생 원인에 대한 많은 연구와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함. 이꼬넨 회장은 교장 10명 중 1명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적어도 3분의 1은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고 느껴 이를 걱정하고 있다고 밝힘.
▶ 새로운 교육과정을 시행하거나 행정 업무에 대한 부담은 중등학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교장에게도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음. 업무적으로 지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교장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매뉴얼은 현재 존재하지 않음. 이꼬넨 회장은 번아웃에 가까워진 교장이 보다 명확하게 정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함.
▶ 이러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교장은 직장에 만족함. 동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 교장 중 55% 이상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함. 자신의 일을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전문성 개발과 관련한 긍정적인 도전과 기회가 많이 있다고 응답함. 교장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주위의 지지가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이 양호하다고 보고함.
▶ 설문 조사와 함께 교장의 심박수, 수면 패턴을 측정함. 이는 학교 관리자의 건강과 복지를 조사하는 국제 프로젝트의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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