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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더 많은 학생이 중학교 졸업 후 공업전문대학 선호
- 원문제목
- More students choosing poly route over JC
- 자료출처
- The Straits Time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교육과정 , 평가/입시
- 키워드
- 주니어칼리지, 폴리테크닉, 공업전문대학, 조기지원전형
- 발행일
- 2020.02.12
The Straits Times(2020.01.16.)
▶ 중학교 졸업 후, 2년제 주니어칼리지(junior college)보다 3년제 공업전문대학인 폴리테크닉(Polytechnic)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음. 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폴리테크닉에 등록한 중학생은 전체 중학생의 절반 이상으로 나타남.
▶ 교육부는 올해 22,000명의 폴리테크닉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이 중 20%에 해당하는 4,400명은 ‘조기지원전형(early admissions exercise)’을 통해 선발할 예정임. 2019년 6월 폴리테크닉 조기지원전형 신청은 총 13,800여 건이었음.
▶ 조기지원전형을 통해 학생은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바탕으로 교과 과정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교육부의 목표와 일치함. 교육부의 연구에 따르면 대학입학시험(O-Level) 총점이 비슷한 폴리테크닉 학생 중에서 적성에 맞춰 입학한 학생이 다른 학생보다 성적이 우수하며 전공 분야에서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함.
▶ 폴리테크닉 졸업생에 따르면 폴리테크닉에서는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건강 관련 등 최근 몇 년 동안 인력 수요가 많은 신흥 산업 분야의 직업을 준비하는 교과 과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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