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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교육 제도를 벗어나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학부모
- 원문제목
- More parents choosing to homeschool kids due to scepticism of mainstream system
- 자료출처
- 9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학부모/지역사회
- 키워드
- 홈스쿨링, 교사 부족, 학교 자금 지원, 공교육 불신
- 발행일
- 2020.02.12
9NEWS(2020.01.30.)
▶ 퀸즐랜드 교육청(Education Queensland)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학부모가 자녀를 홈스쿨링하기로 결정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홈스쿨링 비율이 거의 두 배가 되었다고 함. 교육 전문가들은 홈스쿨링의 상승 추세는 퀸즐랜드(Queensland) 주 의 교실에 대한 자신감 부족을 반영한다고 말함. 2020년 홈스쿨링 아동은 약 3,50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
▶ 교사이자 5살 자녀를 둔 캐서린 맥고윈(Cathryn McGowin)은 자녀의 발전을 위해 공교육과 거리를 두기로 결정함.
▶ 맥고윈에 따르면 자신의 자녀 두뇌는 이제 분석적인 능력이 성장하고 있고, 끊임없이 ‘왜’와 ‘어???게’라는 질문을 하지만, 학교에는 그 질문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충분한 교사가 부족하다고 함. 공교육 주류 시스템에 대한 회의론이 증가하면서, 퀸즐랜드 주에서는 맥고윈 교사와 같이 교육부가 승인·지원하는 홈스쿨링을 하는 학부모 수가 증가하고 있음.
▶ ‘퀸즐랜드 대학(University of Queensland)’의 로나 패러거(Rhona Faragher) 박사는 이러한 추세는 우려스러운 부분이며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함. 패러거 박사는 교사를 위한 더 많은 지원과 함께 학교에 대한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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