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독일] 외국인 교사 양성 프로젝트

자료출처
빌둥스클릭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원정책
키워드
교사 플러스, 외국인 교사 양성, 교사 부족 해결
발행일
2020.03.11

빌둥스클릭(2020.02.27.)

 

뒤스부르크-에센 대학(Universitat Duisburg-Essen, 이하 UDE)’교사 플러스(Lehrkrafte plus)’ 프로젝트를 통해 외국인 교사 양성을 도모할 예정임. 해당 프로젝트는 문화적, 학술적, 언어적, 교수법적 접근을 통해 외국인 교사 교육을 지원함. ‘교사 플러스과정에서는 먼저 언어 집중 코스를 수료하도록 하고, 현장 실습을 진행한 이후에는 교직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통하여 개별 조언이 실시됨.

 

UDE의 교사교육센터에 근무하는 프로젝트 팀장 안야 피톤(Anja Pitton)외국인 교사들은 국제적인 경험과 언어 능력을 통해 독일의 학교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라고 하며, “이들이 향후 독일 학교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다면 독일의 심각한 교사 부족 상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교사 플러스프로젝트는 20208월부터 시작될 예정됨.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 정부와 독일학술교류처(Deutschen Akademischen Austauschdienst, DAAD)’는 공동으로 매년 675,000유로(한화 약 88,000만 원)을 지원함. 이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시행하는 난민 대학생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NRW 등대(NRWege Leuchtturme)’ 프로그램의 일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