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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학술교류처, 난민 대학생의 취업을 위해 12개 대학 프로젝트 지원
- 자료출처
- 독일학술교류처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키워드
- 난민 지원, 난민 대학생 취업 지원, 사회 통합, NRW 등대, NRW 대학 수학
- 발행일
- 2020.03.11
독일학술교류처(2020.02.17.)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이하 NRW) 주 정부와 ‘독일학술교류처(Deutsche Akademische Austauschdienst, 이하 DAAD)’는 공동으로 난민 대학생의 사회 통합 지원 프로그램 ‘NRW 등대(NRWege Leuchtturme)’를 지원함. ‘NRW 등대’는 12개 대학의 난민 대학생 취업 지원을 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난민 중등학생의 대학 입시 지원 프로그램인 ‘NRW 대학 수학(NRWege ins Studium)’ 프로그램과 유사함. 두 프로그램은 모두 NRW 주 정부와 DADD가 공동으로 개발함. NRW 주 학술부(Ministeriums fur Kultur und Wissenschaft, MKW)는 해당 프로그램 지원금으로 2022년까지 총액 2,600만유로(한화 약 338억 원)를 투자할 예정임.
▶ NRW 주 학술부 장관 이자벨 파이퍼-포엔스겐(Isabel Pfeiffer-Poensgen)은 “독일에 온 많은 난민들은 높은 교육 수준을 지닌다. ‘NRW 등대’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독일에서 새로운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함. DADD의 조이브라토 부크헤리에(Joybrato Mukherjee) 처장은 “독일의 16개 주 중 가장 인구가 많은 NRW 주는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하였다. 이들을 위한 대학교육 지원 등의 포괄적인 지원은 대단히 긍정적인 결정이다. 이번 ‘NRW 등대’ 프로그램을 통해 주의 대학이 모든 외국인 학생들에게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대학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함.
▶ ‘NRW 등대’ 프로그램에는 ‘빌레펠트 단과대학(Fachhochschule Bielefeld)’, ‘동베스트팔렌-리페 기술대학(Technische Hochschule Ostwestfalen-Lippe)’, ‘빌레펠트 종합대학(Universitat Bielefeld)’, ‘보쿰 루어 대학(Ruhr-Universitat Bochum)’, ‘본 대학(Universitat Bonn)’, ‘도르트문트 기술대학(Technische Universitat Dortmund)’, ‘뒤스부르크-에센 대학(Universitat Duisburg-Essen)’, ‘뒤셀도르프 단과대학(Hochschule Dusseldorf)’, ‘뒤셀도르프 종합대학(Universitat Dusseldorf)’, ‘쾰른 대학(Universitat Koln)’, ‘지겐 대학(Universitat Siegen)’, ‘부퍼탈 대학(Universitat Wuppertal)’이 선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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