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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학 연기로 인한 초중고 졸업반의 학습 조치
- 자료출처
- 광명망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교육정보화
- 키워드
- 코로나바이러스, 학기 연기, 졸업반 학생 교육, 수업 녹화, 수업 생중계
- 발행일
- 2020.03.11
광명망(2020.02.12.)
▶ 중국 교육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학교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학생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하여, 2020년 봄 학기 개학 연기 통지문을 발송하고 유치원, 초중등학교, 대학의 봄 학기를 적절히 연기할 것을 요구함. 특히 여러 지역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중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을 위하여 보장책을 발표함.
▶ 베이징(北京) 시 교육위원회 부주임은 “시 교육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효율성 제고, 방식 전환 등을 통해 개학 연기에 따른 졸업학년 학생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학생의 복습 효율성과 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함. 베이징 시 교육연구 부문은 각 교과 전문가를 조직해 양질의 수업 자원을 통합 녹화하고, 인터넷과 TV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학년인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알림. 이에 2월 16일부터는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 학생 수업(中高考学生课堂)’이 tv로 방영됨.
▶ 톈진 시는 중고등학교 졸업학년 학생들의 복습을 위한 특별지도과정을 녹음함. 2월 10일부터 톈진 시 인터넷 케이블TV, 인터넷 방송 IPTV, 뉴스와 정보 제공 앱인 진운(津云), 북방 네트워크 등 4대 플랫폼에서 무료 생방송 수업 동영상을 공개하여 중고등학생에게 시험 전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함.
▶ 산시성은 우수 교사를 학년별로 나누고, 과목별 수업 동영상을 제작함. 교육 방송국, 라디오 방송국, 소셜미디어 앱인 위챗(WeChat) 등 다양한 채널과 형식으로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음. 특히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등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상세한 수업과 복습 계획을 세워 지도와 심리 학습을 강화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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