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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학 연기 기간 동안 효율적인 인터넷 강의 진행

자료출처
광명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수·학습방법 , 교육과정 , 교육정보화
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온라인 수업, 전염병 지식 학습
발행일
2020.03.11

광명망(2020.02.1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210일 우한(武?) 시를 비롯한 각 지역의 많은 초중등학교에서 수업은 멈춰도 학업은 멈추지 않기!(停課不停學)’ 조치를 통한 인터넷 강의를 시행하고 있음.

 

온라인 강의는 초중고생에게는 새롭고 흥미로운 일이지만, 적지 않은 교사가 수업이 졸속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함. 또한, 교사들은 온라인 수업을 통한 교수는 학교 현장보다 더 번거롭고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함.

 

수업은 멈춰도 학업은 멈추지 않기!’는 단순히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것을 의미하지 않음. 폭넓은 학습으로 학생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방식이 모두 해당됨. 여기에는 국가교육과정 학습과 함께 전염병 지식 학습이 결합되어 진행되며, 특히 전염병 예방 지식 보급, 생명 교육, 공공 안전 교육과 심리 건강 교육을 강화함. 또한, ‘수업은 멈춰도 학업은 멈추지 않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보화 수단을 이용해 교수학습 모델을 탐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