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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치원, 휴학 아동을 위한 가정용 키트 고안
- 원문제목
- Pre-schools create home-learning kits as attendance dips
- 자료출처
- The Straits Time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주제분류
- 기타
- 키워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우한 폐렴, 출석률 감소, 가정용 키트, 홈스쿨링
- 발행일
- 2020.03.11
The Straits Times(2020.01.17.)
▶ 설 연휴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병으로 인해 지난 몇 주 동안 일부 유치원의 출석률이 소폭 하락하였음. 이에 ‘이튼하우스(EtonHouse)’, ‘PCF 스파클타츠(Sparkletots)’, ‘싱가포르무역협회(National Trades Union Congress, 이하 NTUC) 퍼스트 캠퍼스First Campus)’ 등의 유치원 체인점들은 아동이 집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을 고안함.
▶ 13개 유치원을 운영하는 ‘모던 몬테소리 국제 그룹(Modern Montessori International Group)’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챈드루(T Chandroo) 박사는 설 연휴 이후 일주일 동안 보육 센터당 평균 약 15%의 출석률이 감소하였다고 말함. 또한, ‘이튼하우스’ 유치원 담당자이자 국제교육그룹의 전무이사인 응 이 시안(Ng Yi Xian) 역시 많은 아동이 ‘자가 격리’나 휴학으로 인해 지난 몇 주 동안 유치원 출석률이 감소했다고 전함.
▶ ‘이튼하우스’ 유치원은 휴학 중인 아동을 위한 가정용 키트(home kit)를 개발함. 각 가정에 전달된 키트에는 동화책, 공예 활동에 필요한 도구,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다룬 『새로운 바이러스 도착(A New Virus Has Arrived)』이라는 책이 포함됨. 해당 책은 2월 6일 출시된 이후 인터넷 다운로드 횟수가 5,000회에 도달했으며, 유치원 아동에게 8,000부가 배포될 예정임.
▶ ‘NTUC 퍼스트캠퍼스’는 부모가 휴학 중인 아동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정 기반 학습 자료를 개발함. 학습 자료에는 신문 기사, 소책자에 근거한 왜 집에 있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지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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