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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고등학교 운영 및 변화 양상

작성자
유지연(캐나다통신원)
발행일
2022.05.11





 고등학교 유형 및 운영 체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는 중등학교(secondary school)와 고등학교(high school)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퀘벡(Quebec) 주는 7학년부터 11학년을, 그 외 모든 주/준주에서는 9학년부터 12학년을 고등학교 과정으로 분류한다. 보통 학생들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대개 17, 혹은 18세가 되며, 이때부터 학생들은 전문대학이나 종합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 퀘벡 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세젭(CÉGEP)’이라고 불리는 교육 단계를 한 단계 더 거쳐야 대학 진학 자격을 얻게 된다. 세젭은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학문과정(academic courses)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과정(vocational courses), 그 외 재취업 및 직업 기술을 통한 자기 계발을 희망하는 성인들을 위한 기술과정(technical courses)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의 고등학교는 학교구로 구분한 교육청을 통해 학생수에 근거해 산출한 교육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공립학교(public school)’와 교회, 노동조합, 개인 사업체, 국제기관 등 개인이나 단체가 교육청과 유사한 권한을 행사하는 이사회 구조를 가진 사립/독립학교(private/independent schools)’로 구분한다. 모든 공립학교는 사용하는 주 언어와 종교 수업 제공 여부에 따라 영어 가톨릭 교육청’, ‘영어 공립학교 교육청’, ‘프랑스어 가톨릭 교육청프랑스어 공립학교 교육청중 하나에 소속된다(<1> 참조).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톨릭 교육청은 일반 공립학교 교육청에 비해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부모 및 학생의 세례 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대부분의 공립 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학문과정(academic courses)과 취업을 위한 실용과정(applied courses), 특수교육 등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지역사회개발과정(locally developed courses), 대학 진학이나 취업 등 목표를 특정하지 않은 개방과정(open courses)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사립/독립학교는 교육청에 소속되지 않으며, 학교장, 혹은 사립학교의 이사회가 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 주 교육법(Education Act) 제 1조 1항에 따르면, 사립학교는 ‘의무교육 연령에 해당하는 학생 5명 이상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아무 때나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정의된다. 교육부는 사립학교의 운영을 규제, 인가, 감독하지 않으며,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는 관심있는 사립학교로부터 입학 및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직접 입수해야 한다. 단, 사립학교가 고등학교 졸업에 필요한 학점 부여 권한을 갖기 위해서는 주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별도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

    

<1> 언어 및 종교 수업 여부에 따른 교육청 구분

구분

영어

프랑스어

가톨릭교 관련 수업 제공

영어 가톨릭 교육청

프랑스어 가톨릭 교육청

가톨릭교 관련 수업 비제공

영어 공립학교 교육청

프랑스어 공립학교 교육청


   캐나다 교육부장관 협의회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에 따르면1), 2020년 기준 캐나다 전역에는 약 14,600개의 공립학교가 있으며, 이 가운데 초등학교는 10,100개교, 고등학교는 2,600개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학교는 2,100개교가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학교급에 따른 캐나다 학교수에 대한 자료는 별도 집계되지 않으며, 캐나다 통계청에서 매해 실시하는 초등학교-중고등학교 교육 조사(Elementary-Secondary Education Survey)’를 통해 초등 1학년부터 고등 12학년까지 학교 유형에 따른 등록 학생수만 파악이 가능하다.


   가장 최근 발표된 2019/20학년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학생의 91.8%가 공립학교에 재학 중이며, 사립/독립학교에는 7.6%, 홈스쿨링은 0.7%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 참조). 또한, /준주마다 교육 시스템이 완전히 같지는 않기 때문에, 퀘벡 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주 공립학교 학생수에는 성인 학습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매니토바(Manitoba) 주의 가톨릭 학교는 모두 사립/독립학교에 포함되어 있다. 그 외 학령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Ontario) 주의 경우 2020/21학년도 기준, 3,962개의 초등학교와 871개의 중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온타리오 주 교육부, 2022.04.13.).


<2> 2019/20학년도 주/준주별 학교 유형에 따른 등록 학생수

구분

공립학교

사립/독립학교

홈스쿨링

학생수()

비율(%)

학생수()

비율(%)

학생수()

비율(%)

캐나다 전체

5,254,992

91.8

433,152

7.6

37,287

0.7

온타리오

2,056,059

92.8

153,291

6.9

6,564

0.3

퀘벡

1,234,254

89.9

134,331

9.8

4,308

0.3

앨버타

683,280

93.7

31,503

4.3

14,730

2.0

브리티시컬럼비아

576,000

86.5

87,225

13.1

2,454

0.4

매니토바

187,893

91.3

14.325

7.0

3,690

1.8

출처: ‘캐나다 통계청(2021.10.14.) Elementary-Secondary Education Survey, 2019/2020’에서 학생수 기준 상위 5개 주 자료만 발췌하여 정리함.

 

   또한, 공립학교로 분류되지만 영재 교육, 음악, 미술 등의 예술 교육, 통합형 프로젝트 교육 등 특정한 교육 요구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특정 교육 철학에 근거한 교수학습방법을 실천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앨버타(Alberta) 주는 이들 학교를 차터스쿨(charter school)로 분류하여 별도의 법안과 관할 행정기관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 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준주에서는 공립학교와 구분하지 않으며, 앨버타 주의 경우에도 차터스쿨에 대한 자료를 학교급에 따라 구분하여 제공하지는 않고 있다.



 고등학교 유형별 학생 선발 방식


   캐나다 공립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같은 공립 고등학교 안에서도 특화된 부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은 학교의 특성을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은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를 우선순위에 따라 3개 정도를 선택하여 교육청에 제출하며,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주거지와 희망 순위를 고려하여 입학을 결정한다. 보통 각 지역 교육청에서는 학교를 선택할 때 분명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10월과 1월 사이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정보의 밤(information night)과 같은 행사를 개최하며, 각 고등학교는 오픈 하우스(open house)를 통해 직접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를 둘러보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온타리오 주의 토론토 지역 교육청(Toronto District School Board)이 제시한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8학년에서 9학년으로 옮겨가는 과정은 학생들의 이후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진학 절차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학사 일정에 대한 개요를 제시하고 있다.

 

<3> 고등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8학년 학사 일정

시기

준비 내용

11

  • 8학년 학생 가족을 위한 고등학교 진학 설명회
  • 고등학교 온라인 오픈 하우스 및 정보의 밤 행사
  •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서류 검토
  •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포함해 특정 요구가 있는 학생들은 학교성공팀(School Support Team)과 논의 절차를 거침.
  • 고등학교 입학 지원서 제출 가능
  • 학교구 내 음악, 미술 등 예술 교육이나 영재교육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 제공
  • 학부모/교사 상담

12

  • 고등학교 온라인 오픈 하우스 및 정보의 밤 행사 계속
  • 학교구 내 음악, 미술 등 예술 교육이나 영재교육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 제공 계속

1

  • 고등학교 온라인 오픈 하우스 및 정보의 밤 행사 계속
  • 학교구 내 음악, 미술 등 예술 교육이나 영재교육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 제공 계속
  • 고등학교 진학 계획표(Secondary Student Transition Planning) 작성
  • 고등학교 입학 지원서 제출 가능

2

  • 고등학교 입학 지원서 마감
  • 합격/불합격 통보
  • 학부모/교사 상담

5, 6

  • 고등학교 입학 행사 및 8학년 졸업

출처: 토론토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의 ‘Going to High School’

 

   주/준주와 교육청마다 정책에는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8학년 학생들은 일반 공립학교 2곳과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2곳에 지원할 수 있다. 학생들은 11월부터 입학 지원서(optional attendance form)를 제출할 수 있으며, 보통 1월 말 정도에 접수 기한이 끝난다.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교육이나 영재 교육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지만 주/준주 수준에서 정해진 일관된 선발 기준은 없다.



 고등학교 유형 변화 추이 및 최근 이슈


   최근의 동향은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공립학교에 적용되는 주/준주법, 교육청별 정책, 교사 근로 계약 등 과도한 규제에 묶여 유연하지 못한 점이 지적되며, 차터스쿨 및 사립/독립학교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 추세이다. , 공립학교의 획일화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바,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프로그램 선택권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 간 경쟁을 통해 비효율적인 학교가 문을 닫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일각의 시선은 실제 사립/독립학교의 등록률이 증가하는 것과 앨버타 주의 차터스쿨 확대 방안에 잘 반영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교육을 정규 교육의 한 형태로 인정하기 시작한 온타리오 주의 사례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사립/독립학교의 등록률 증가


   캐나다 통계청(2021.10.14.)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20학년도 기준 캐나다 대다수의 학생(91.8%)이 공립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며, 사립/독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7.6%로 낮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앞서 <2>와 같이 예년과 비슷하게 사립/독립학교에 다니는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13.1%)와 퀘벡 주(9.8%)로 나타났다. 주목할 것은, 사립/독립학교의 등록 학생이 2015/16학년도 이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증가 수준이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공립학교 등록률 증가치를 넘어선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18/19학년도부터 2019/20학년도까지 사립/독립학교의 등록률은 1.7% 증가했으며, 같은 해 기준 학령인구와 공립학교 등록률은 각각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독립학교의 등록률이 증가한 데 반해, 전체 학생의 0.7%가 이용하고 있는 홈스쿨링은 몇 년 동안 안정적인 등록률을 유지하고 있다.

 

   차터스쿨 확대 정책


   현재 캐나다에서 차터스쿨에 대한 별도의 법안과 체계를 가지고 있는 주는 앨버타(Alberta) 주가 유일하다앨버타 주 교육부에서 2021년 2월에 발행한 ‘차터스쿨 핸드북(Charter School Handbook)’에 따르면  ‘차터스쿨은 학생들의 학습을 향상시키고 교육 선택권의 폭을 늘리기 위해 기존 공립학교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기본 교육(basic education)을 제공하는 공립학교’로 정의된다. 기존 공립학교와의 차별성은 특정 학습 방식, 교수 방식, 교육철학 등에 근거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도모한 직업 교육을 강화하거나 영재교육, 음악 및 미술 등의 예술교육, 야외학습과 같은 교육의 특정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앨버타 주의 차터스쿨은 정원이 남아 있는 한 학생들의 등록을 거부할 수 없으며, 종교적 색채를 띨 수 없다. 만약 학교 정원을 초과하여 경쟁률이 생긴 경우에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입학 시험을 주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시험 없이 지원한 학생의 주거지와 형제, 자매의 출석 학교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기도 한다. 주에서 실시하는 학력 성취도 평가에 학생들을 반드시 참여시켜야 하며, 앨버타 주가 승인하는 정식 자격을 갖춘 교사를 고용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다른 공립학교로 전학하는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앨버타 주 교육부가 제시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립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학생수에 근거한 주 정부의 예산을 지원을 받으므로 매해 주 교육부의 감사 대상이 된다. 


   2022년 기준, 앨버타 주에는 13개의 차터스쿨 교육청(charter school authority) 관할 하에 16개의 차터스쿨이 운영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차터스쿨을 15개교로 제한하던 기존 방침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명목 하에 폐지된 결과이다. 실제 앨버타 주에서는 1994년 첫 차터스쿨을 허가한 이후로, 2020년 9월부터는 차터스쿨 설립 시 교육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주 정부에 허가 요청을 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또한, 최근 앨버타 주 교육부는 향후 3개년에 걸쳐 72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69억 890만 원)를 투자하여 차터스쿨과 지역 고등교육기관을 연계한 새로운 ‘대학 모델(collegiate model)’과 체육관이나 과학실 같은 공간을 여러 개의 차터스쿨이 이를 공유하는 방식의 ‘잠재적 차터스쿨 캠퍼스 모델(potential charter campus model)’을 개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Edmonton Journal, 2022.03.15.).  


 

   규 교육으로서의 온라인 수업 선택권 추가


   최근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최초로 고등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정규 교육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눈이 많이 오거나 코로나19와 같이 대규모 전염병으로 인한 위급 상황 시 대면수업을 대체하기 위해 가상으로 진행되는 원격 수업과는 완전히 구분되는 개념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선택하는 9-12학년 학생들은 학기말 시험을 치르거나, 교사와의 상담, 학교에서 제공하는 정신건강 및 각종 지원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때를 제외하고는 출석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특히, 온타리오 주 교육부(2022.02.03.)는 학생과 학부모가 사립/독립학교나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학생들의 평생 학습 및 고용 기회를 확장하는 측면에서도 디지털 사용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사는 지역과 관계없이 온라인 공간에서 다른 지역 학생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 학습이 가능한 장점에 관해서도 설명하였다. 현재, 온타리오 주 교육부는 교육청과 TVO(온타리오 주 영어 교육방송) TFO(온타리오 주 프랑스어 교육방송)와 파트너십을 맺고 온라인 교육과정 미리보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온타리오 주 교육부, 2022.02.03.).

 


 맺는말


   캐나다의 고등학교는 공립학교와 사립/독립학교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며, 앨버타 주에서만 차터스쿨을 추가하여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고등학교 진학 절차는 학교 유형에 상관없이 거의 비슷하게 이루어지며, 고등학교 직전 학년인 8학년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에 걸쳐 학교 탐색과 진학 계획 수립, 입학 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모두 완료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보통 2월 중순에는 합격/불합격 통보를 받는다. 예술 교육이나 영재 교육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 별도의 입학 시험을 요구하지만, 학교마다 모두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학교 유형에 따른 입학 전형을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측면에서 차터스쿨에 대한 확대 방안과 온라인 수업 선택권이 추가되는 등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__________________

1) 캐나다 교육부장관 협의회 홈페이지(n.d.). https://www.cmec.ca/299/education-in-canada-an-overview/index.html

 


[참고문헌]

원고는 집필자의 전문적 시각으로 작성된 것으로 

교육정책네트워크 및 한국교육개발원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