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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 표준화 시험의 특징과 이슈

작성자
김지혜(미국통신원)
발행일
2022.08.10





━━━━━━ 미국 대입 표준화 시험의 종류와 특징


   미국 대입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표준화 시험은 SAT(Scholastic Aptitude Test)ACT(American College Test)라고 할 수 있다. 정부 산하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달리 미국의 SAT는 칼리지보드(College Board)라는 비영리단체가, ACT는 시험명과 동일한 명칭의 ACT라는 비영리단체가 주관한다. SAT, ACT 등의 표준화 시험은 고등학교 학생의 대학 학업 준비도를 평가함으로써 대학에 지원자 간 비교가능한 표준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목적을 지닌다.


   SATACT 시험 점수가 대학 입시에서 얼마나 반영되는가는 학교에 따라 다르다. 다만 전미대학입시상담학회(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NACAC)2019년에 발표한 대학입시현황보고서(State of College Admission)에 따르면 대학 입시 담당자들은 학생 선발 과정에서 고등학교 성적, 교과 이수 내역, 표준화 시험점수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러한 응답 경향은 지난 20년간 일관되게 나타났다(NACAC, 2019). 최근에는 많은 대학이 학생 선발 과정에서 표준화 시험을 요구하지 않는 이른바 테스트-옵셔녈(test-optional) 정책1)을 채택하는 변화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대학이 SATACT 점수를 요구하고 이를 활용하여 학생의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또한, 선발 과정에서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많은 대학이 여전히 장학금 대상자 선발 과정 등에 표준화 시험 점수를 활용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주정부가 SATACT와 같이 널리 활용되는 대입 표준화 점수를 고등학교 졸업요건 중 하나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대입 과정에서 표준화 시험은 여전히 큰 영향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입 과정에서 표준화 시험만이 중요한 요소인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들의 경우 학생의 학업성취도뿐 아니라 리더십, 성장 가능성, 인성 등 다양한 정성적 요소를 입시 평가에서 적극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김지혜, 2019) 높은 표준화 시험이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미국의 대표적인 대입 표준화 시험인 SATACT는 어떤 시험인가? 아래에서는 SATACT의 특징을 각각 살펴보았다. 그리고 주요 특징을 <1>로 비교 정리하였다.


<표 1> SAT와 ACT의 주요 특징 비교

구분

SAT (Scholastic Aptitude Test)

ACT (American College Test)

주관기관

칼리지보드(College Board)

ACT

평가영역

3개 영역읽기(reading), 쓰기 및 언어(writing and language), 수학(math)

점수 산출시읽기와 쓰기 및 언어 영역은 하나의 영역으로 간주됨.

기본 4개 영역선택 1개 영역

  • 기본영어(English), 수학(math), 읽기(reading), 과학(science)
  • 선택쓰기(writing)

소요시간

구성

총 3시간(180), 총 154문항

  • 읽기 - 65, 52문항
  • 쓰기 및 언어 - 35, 44문항
  • 수학 - 80, 58문항

 

 

 

총 2시간 55(175), 총 215문항

(쓰기 응시하는 경우 40분 추가)

  • 영어 - 45, 75문항
  • 수학 - 60, 60문항
  • 읽기 - 35, 40문항
  • 과학 - 35, 40문항
  • 쓰기 - 40, 1문항

문제유형

선다형(일부 수학 문제는 서술형)

선다형

점수

산출방법

  • 영역별 200-800(수학 영역읽기 및 쓰기 영역)
  • 두 영역 점수의 합으로 종합점수 산출(400-1600)
  • 과목별 1-36(영어수학읽기과학)
  • 네 과목 평균 점수로 종합점수 산출(1-36)

일정

연 7

연 7

비용

60.00 US달러

63.00 US달러

(쓰기 응시하는 경우 88.00 US 달러)

출처위 내용은 1-1) ~ 1-5)절 내용 작성에 참고한 칼리지보드와 ACT의 웹사이트 정보를 요약 정리한 것임각 내용별 출처는 해당 절의 각주에서 확인할 수 있음,

 

   주관기관2)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SAT는 칼리지보드라는 비영리단체가, ACTACT라는 비영리단체가 주관하는 대입 표준화 시험이다. 칼리지보드는 1900년 설립된 교육분야 비영리단체로 고등교육에 대한 모든 학생들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설립 목표로 명시하고 있다. ACT 역시 고등교육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분야 비영리단체로 1950년대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1959년에 첫 ACT 시험을 주관하였다.


   평가 영역3)


   먼저 SAT는 읽기(reading), 쓰기 및 언어(writing and language), 수학(math) 세 영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이에 비해, ACT는 기본적으로 영어(English), 수학(math), 읽기(reading), 과학(science) 네 영역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학생 선택에 따라 쓰기(writing) 영역 평가를 추가할 수 있다. 이때 영어 영역과 읽기 영역은 서로 강조점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영어 영역이 글의 종류에 맞게 짧은 글이나 에세이를 적절하게 수정하고 윤문할 수 있는 능력(ability to make decisions to revise and edit short texts and essays in different genres)”을 평가하는 일종의 문법과 작문 능력에 초점을 둔 시험이라면, 읽기 과목은 다양한 종류의 글을 상세히 읽고, 글에 나타난 증거와 논리 구조를 파악하며, 다양한 출처를 가진 글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ability to read closely, reason logically about texts using evidence, and integrate information from multiple resources)”을 평가하는 일종의 문해력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소요시간 및 시험 구성4)


   SAT에 응시하는 학생에게는 총 3시간(180) 동안 154개의 문항이 주어진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읽기 영역은 65분간 52개 문항이, 쓰기 및 언어 영역은 35분간 44개 문항이, 마지막으로 수학 영역은 80분간 58개 문항이 주어진다. ACT도 이와 유사하게 총 2시간 55(175)이 주어지지만, 문항 수는 기본 215개로 SAT에 훨씬 많은 편이다. 따라서 문제 한 개당 풀이시간은 SAT43% 정도 더 많이 주어진다. ACT의 쓰기 시험까지 응시하는 경우는 1개 문항과 40분이 추가로 주어진다. 문제 유형은 SATACT 모두 대부분 선다형이다. 다만 SAT의 일부 수학 문제와 ACT의 쓰기 영역은 서술형으로 출제된다. SAT의 서술형 수학 문제는 풀이 과정을 평가한다.

 

   점수 산출방법5)


   SAT는 점수 산출시 수학 영역을 한 영역으로, 읽기와 쓰기 및 언어 영역을 또 다른 한 영역으로 간주하여 총 두 영역에 대해 먼저 점수를 산출한다. 영역당 점수 범위는 200-800점이다. 최종 종합점수를 산출할 때에는 두 영역의 점수를 합하여 400-1600점 범위의 점수를 산출한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SAT 평균 점수는 1,050점이었으며 1,350점 이상인 경우 상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


   ACT의 경우 먼저 기본 네 과목에 대해 과목당 1-36점의 점수를 부여한다. 이후 최종 종합점수를 산출할 때에는 네 과목의 평균 점수를 이용한다. , 최종 종합점수 역시 1-36점의 범위를 가진다. 쓰기 영역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의 점수가 산출된다. 처음 네 개 요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2-12점의 점수를 산출한 후에, 네 영역 점수의 평균값을 반올림하여 쓰기 영역 종합 점수를 산출한다.


  •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와 분석(Ideas and Analysis) 점수: 2=12
  • 핵심 주장의 전개와 관련 근거 제시(Development and Support) 점수: 2-12
  • 논리적인 글의 구성(Organization) 점수: 2-12
  • 적절한 언어 사용과 문법(Language Use and Conventions) 점수: 2-12
  • 종합 점수: 2-12, 아래 네 개 영역의 평균 점수를 반올림한 값

 

   시험 일정7) 및 비용8)


   시험 일정의 경우, SATACT 모두 가을학기와 봄학기에 걸쳐 연 7회 실시된다. 2022-23학년도의 경우 SAT 시험 일자는 827, 101, 115, 123, 311, 56, 65일이다. 2022-23학년도 ACT 시험 일자는 85, 916, 114, 16, 310, 55, 616일이다.


   일반적으로 시험 결과는 응시 날짜로부터 8주 이내에 공개된다. SATACT의 경우 대학 지원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재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대부분 재시험을 보면 점수가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칼리지보드는 대학 지원 전 좋은 결과를 획득하기 위해 고등학교 2학년 봄학기에 1, 3학년 가을학기에 1, 즉 최소한 2회 이상 SAT 시험에 응시할 것을 권고하기도 한다.


   두 시험의 시험 비용은 비슷한 수준이다. 1회당 SAT 응시 비용은 60 US달러(한화 약 78,432, 202281일 기준)이며, ACT 응시 비용은 63 US달러(한화 약 82,354, 202281일 기준)이다. 다만 ACT의 경우 쓰기 시험까지 응시하는 경우 응시 비용은 88 US달러(한화 약 115,034, 202281일 기준)이다. 두 단체 모두 저소득층 등 일부 학생들에 대해서는 시험 비용을 면제해주고 있다.

 


━━━━━━ 미국 대입 표준화 시험 관련 이슈


   미국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표준화 시험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져 왔다. 특히 2002년 낙오학생방지법(No Child Left Behind, NCLB)이 실시되면서 표준화 시험의 활용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는데 이후 표준화 시험을 둘러싼 논쟁도 더욱 심화되었다. 표준화 시험을 비판하는 측에서는 먼저 표준화 시험이 학생의 학업 역량을 측정하기에 적절한 도구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즉 표준화 시험 점수가 높은 학생이 대학에서도 학업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지를 담보할 수 있는지다. 이에 대해서는 상반된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어 일관된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이다(Bauer-Wolf, 2022; Jaschik, 2022).


   표준화 시험을 둘러싼 또 다른 비판은 표준화 시험이 시험 관련 경험과 자원이 풍부한 일부 집단 학생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특히 SATACT와 같은 미국의 표준화 시험은 언제든 재시험이 가능하고 일반적으로 재시험을 볼 경우 점수가 향상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자원과 정보가 풍부한 일부 학생에게는 유리하지만, 그렇지 못한 취약계층 학생의 경우 불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AP News, 2019; Bauer-Wolf, 2022). 특히 최근에는 SATACT를 대비한 사교육도 확대되는 추세여서 이러한 정보가 충분하고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일부 학생에게만 표준화 시험이 유리하다는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 최근에는 많은 대학이 입시에서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였다. 팬데믹 동안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어려워지고 표준화 시험 기회가 다수 취소되자 대학들 역시 일시적으로 입시에서 표준화 시험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표준화 시험을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비영리 단체 페어테스트(FairTest)의 자료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부터 2019년까지는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채택하는 대학의 수가 매년 소폭으로 증가하였는데, 팬데믹을 기점으로 이러한 대학의 수가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FairTest, 2022). 그리하여 2022-23학년도 입시에서는 무려 1,800개의 대학기관이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Bauer-Wolf, 2022).


   심지어 팬데믹 기간 중 일시적으로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채택한 대학 중 다수는 팬데믹 이후에도 영구적으로 해당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과 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시스템, 그리고 메릴랜드 대학 시스템(University System of Maryland) 등이 최근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영구 채택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대학 시스템의 경우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운영하는 사례로 유명하다. 즉 지원자가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하더라도 이를 평가에 고려하지 않는 일명 테스트-프리(test-free) 또는 테스트-블라인드(test-blind) 정책을 채택한 것이다(Bauer-Wolf, 2022).


   물론 계속해서 표준화 시험을 활용하기로 결정한 대학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은 팬데믹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채택하였지만 2023-24학년도부터는 다시 입시에서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MIT 측은 표준화 시험 점수를 평가에서 배제할 경우 오히려 평가 자료 준비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에세이나 추천서와 같은 정성적 평가 자료를 지나치게 고려할 경우 이를 준비하기 위한 학생의 부담과 비용은 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취약계층 학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MIT 측은 입학 후 학생의 학업성취를 예측하는 데에 있어서 고등학교 성적보다 표준화 시험 점수가 오히려 정확성이 높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MIT는 팬데믹 이후에 다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지원 요건에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Jaschik, 2022).

 


━━━━━━ 맺음말


   이상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입 표준화 시험인 SATACT의 주요 특징을 살펴본 후, 표준화 시험을 둘러싼 논쟁과 최근의 입시 정책 동향을 살펴보았다. 먼저 한국과 달리 SATACT는 정부가 아닌 교육분야 비영리 단체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연 7회 실시되며 언제든 재응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시험에 다시 응시할수록 점수가 향상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른 시기부터 시험을 준비할 수 있고 반복해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원과 정보가 풍부한 일부 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학생의 학업역량 측정 도구로서 표준화 시험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도 오랜 기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 최근에는 많은 대학들이 지원자의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채택했던 대학 중 다수가 영구적으로 이러한 정책을 채택하기로 결정하면서 표준화 시험을 둘러싼 논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표준화 시험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취약계층 학생에게 유리하며 대학 입학 후 학업적 성공을 예측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옹호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국의 대입 정책 동향이 어떤 양상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1) 테스트-옵셔널(test-optional) 정책은 대학 입학 지원자가 SATACT와 같은 표준화 시험 점수를 의무가 아닌 선택에 따라 제출하도록 허용하는 정책을 말한다. 지원자가 원할 경우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할 수 있지만 제출하지 않더라도 평가에는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 한편 테스트-블라인드(test-blind) 또는 테스트-프리(test-free) 정책은 대학 입학 지원자가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하더라도 이를 학생 선발 과정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정책을 말한다.

2) 이 절은 칼리지보드와 ACT의 웹사이트 정보를 단체 소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칼리지보드 소개: https://about.collegeboard.org/?navId=gf-abt; ACT 소개: https://www.act.org/content/act/en/about-act.html

3) 이 절은 칼리지보드와 ACT의 웹사이트 정보 중 SAT ACT의 기본 구성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SAT의 기본구성: :https://satsuite.collegeboard.org/sat/whats-on-the-test/structure; ACT의 기본구성: https://www.act.org/content/act/en/products-and-services/the-act.html

4) 이 절은 칼리지보드와 ACT의 웹사이트 정보 중 SAT ACT의 기본 구성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SAT의 기본구성: :https://satsuite.collegeboard.org/sat/whats-on-the-test/structure; ACT의 기본구성: https://www.act.org/content/act/en/products-and-services/the-act.html

5) 이 절은 칼리지보드와 ACT의 웹사이트 정보 중 SAT ACT 점수 산출방법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SAT 점수 산출방법: https://satsuite.collegeboard.org/sat/scores/understanding-scores/how-scores-are-calculate; ACT 점수 산출방법: https://www.act.org/content/act/en/products-and-services/the-act/scores/understanding-your-scores.html; ACT 쓰기 점수 산출방법: https://www.act.org/content/act/en/products-and-services/the-act/scores/writing-test-scores.html

6) 칼리지보드 웹사이트 정보 중 좋은 점수(good score)”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였음: https://satsuite.collegeboard.org/sat/scores/understanding-scores/what-is-a-good-score

7) 시험 횟수에 대한 내용은 칼리지보드와 ACT의 웹사이트 정보 중 SAT ACT 시험 일정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SAT 시험 일정: https://satsuite.collegeboard.org/sat/registration/dates-deadlines; ACT 시험 일정: https://www.act.org/content/act/en/products-and-services/the-act/registration.html

8) 시험 비용에 대한 내용은 칼리지보드와 ACT의 웹사이트 정보 중 SAT ACT 응시 비용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SAT 응시 비용: https://satsuite.collegeboard.org/sat/registration/fees-refunds/test-fees; ACT 응시 비용: https://www.act.org/content/act/en/products-and-services/the-act/registration/fees.html


[참고문헌]


원고는 집필자의 전문적 시각으로 작성된 것으로 

교육정책네트워크 및 한국교육개발원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