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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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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사협회, 학교에서의 이주배경학생 할당제 요구해
- 원문제목
- Lehrerverband fordert Migrationsquoten an Schulen
- 자료출처
- 차이트 온라인(Zeit Online)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기타
- 발행일
- 2023.01.11
차이트 온라인(Zeit Online)(2023.01.05)
- 하인츠-페터 마이딩어(Heinz-Peter Meidinger) 독일 교사협회(Deutschen Lehrerverband) 협회장은 독일의 사회통합문제를 제기하였음. 한 학급에 이주배경을 가진 학생이 35%가 넘으면 수업 성취도가 하락한다고 보고 있음.
- 마이딩어 협회장은 독일 학교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학생의 할당제를 지지하였음. 협회장은 “독일은 사회통합의 문제를 겪고 있다. 사회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교 입학 전 단계에서의 의무 지원과 전국적인 언어시험, 그리고 이주배경학생의 할당제가 도입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회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학생의 95% 이상이 비독일인 학생일 경우 사회통합은 실패한다.”고 빌트지(Bild)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음.
- 마이딩어 협회장은 할당제의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 다만 한 학급에 이주배경을 가진 학생이 35%가 넘으면 학생 성취도가 불균형적으로 감소한다고 보았음. 이주배경에 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독일 시민권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자 혹은 부모 중 한 사람 이상이 독일 시민권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자의 의미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음. 기본법에 따르면, 독일에서 그 어느 누구도 “혈통, 인종, 언어, 고향 및 출신, 신념, 종교, 정치적 견해로 차별받거나 특혜를 받아서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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