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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아동교육부,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교육 강화 운영기관 모집
- 원문제목
- Pulje til styrket indsats for digital dannelse af børn og unge er åben
- 자료출처
- 아동교육부(Børne- og Undervisningsministeriet)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정보화
- 발행일
- 2022.07.13
아동교육부(2022.7.1., 2021.11.7.)
- 아동교육부(Børne- og Undervisningsministeriet)는 지난 7월 1일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운용할 조직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힘.
- 참고로 2021년 11월 7일 아동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 자유당, 덴마크 인민당, 사회주의 인민당, 급진좌파, 보수인민당, 자유동맹과 동의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교육을 위한 국가적 노력을 위해 5,250만 크로네(한화 약 93억 8천만 원) 별도 배정하기로 하였음.
- 당시 아동교육부 페르닐레 로센크란츠 타일(Pernille Rosenkrantz-Theil) 장관은 오늘날 가상공간에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따돌림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며 “좋은 인터넷 사용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전거 타기, 숫자 세는 방법을 배우듯이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특히, “어른으로서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르칠 책임이 있다”며 “따라서 이번 협정을 체결한 것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였음.
- 협정 체결 후 제시된 디지털교육 강화를 위한 4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음. 이러한 기본 전략을 토대로 국가적 노력을 함께할 조직 및 기관들을 모집하여 해당 예산을 운용하고자 함.
- 온라인상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를 돌보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교통 동아리
- 교사 및 교수, 외부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교육 관련 교재 및 강의 준비
- 학생, 교사, 학부모와 함께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학교 순찰 활동
-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폭력 대응 및 지원 위한 원활한 의사소통
- 이와 관련하여 덴마크 교육품질청(styrelsen for undervisning og kvalitet)은 8월 11일 관련 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기금 운용 계획안, 신청 과정 등을 안내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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