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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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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왜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정상 등교를 하지 않는가?
- 자료출처
- Le Figaro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고등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교육시설·환경
- 키워드
- 코로나19, 고등학생 등교, 방역 지침, 비대면 강의
- 발행일
- 2020.07.08
Le Figaro(2020.06.15.)
▶ 6월 14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고등학생의 정상 등교는 포함하지 않았는데, 이를 교육부 장관 역시 재확인하였음. 사실 지난 6월 2일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모든 정부 부처 차원에서 직업계 고등학생들의 등교를 위해 특별히 노력함. 그러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시간표가 재조정되었고, 결과적으로 모든 교과목이 제공되지는 않았으며, 학교 출석도 의무사항은 아니었음. 아울러, 일반과목에서 고등학생들, 특별히 입시 지원이 필요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계획에 따라 뒤쳐진 학업을 만회하기 위하여 개별 지도가 진행되었음.
▶ 한편, 고등교육기관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미 4월 학기가 끝나면서 여름까지 대면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임. 각 대학과 그랑제콜(grandes ecoles)에서는 이미 3월 중순부터 대부분의 강의와 시험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현재 이미 종료했거나 종료 예정임
▶ 그랑제콜 입학시험, 의과대학 2학년 진학시험 등은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임. 단,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치러질 예정임. 반면, 고등교육부 장관은 9월 고등교육기관의 새 학기 수업의 일부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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