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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학교에서 무료 취미활동 시범 지원 시작
- 원문제목
- Harrastuksista on tullut kalliita, menestykseen tahtaavia ja iso joukko lapsia jaa niiden ulkopuolelle - Nyt ilmaiset ja lasten toivomat harrastukset tuodaan kouluun
- 자료출처
- Helsingin Sanomat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발행일
- 2021.02.24
Helsingin Sanomat (2021.02.01.)
▶ 100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핀란드 모델(The Finnish model)’을 시범 운영함에 따라 이번 봄 학기 20만 명 이상의 학생이 학교에서 무료 특별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에 참여할 예정임.
▶ ‘핀란드 모델’은 학교의 모든 아동이 취미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등한 권리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함. 특별활동 수업은 일과 시간 전·후로 조직되지만, 일부 수업은 일과 시간 내에 다른 수업으로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임. 특별활동은 음식, 연극, 우쿠렐레, 자수, 야구 등 아주 다양하게 이루어짐. 특히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거의 모든 학교는 학생에게 가장 많이 요청받은 ‘파쿠르(parkour, 도시 장애물을 빠르게 넘고 이동하는 야외 스포츠)’ 수업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짐.
▶ 교육문화부(Opetus-ja kulttuuriministerio)는 이번 시범 사업에 640만 유로(한화 약 83억 원)를 책정했으며, 향후 모든 학교에서 영구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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