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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학교 코로나19 따라잡기 계획 대표 지명
- 원문제목
- PM names head of school pandemic catch-up plan
- 자료출처
- BBC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발행일
- 2021.02.24
BBC (2021.02.04.)
▶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총리는 교육회복위원장(education recovery commissioner)으로 케반 콜린스 경(Sir Kevan Collins)을 지명하였음. 교육회복위원장은 잉글랜드 내 학교가 어떻게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지 감독하고, 각 학생이 손실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됨.
▶ 총리실과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휴교는 학습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 이에 콜린스 경은 임기 동안 학생이 학습을 만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게 됨.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뒤처지는 학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교육을 다시 정상화하고 등교를 전면 재개하는 것이 국가적 우선 과제라고 강조하였음.
▶ 이 외에도총리는 일단 등교가 재개되면 교사와 학생에게 손실된 학습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시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음. 이에 정부는 개인교습 서비스를 위한 보조금을 비롯하여 학생이 떨어진 학업성취도를 따라잡도록 지원하는 데 10억 파운드(한화 약 1조 5,326억 6,000만 원)를 투자하기로 하였음.
▶ 잉글랜드의 학교감사기관인 교육기준청(Ofsted)은 코로나19 확산 기간에 상당한 학습 손실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영향을 받았다고 경고하였음. 전국교육연구재단(National Foundation for Educational Research)의 연구결과는 초등학생의 읽기와 수학 수준이 3년 전에 비해 퇴보한 것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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