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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학생을 위한 정부의 생리 용품 후원
- 원문제목
- Goverment to fund free period products for all school, kura students
- 자료출처
- RNZ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고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발행일
- 2021.03.10
RNZ (2021.02.18.)
▶ 올해 6월부터 모든 초중고교 학생이 생리 용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됨. ‘생리용품으로의 접근(Access to Period Product)’ 시범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공되는 생리 용품은 지난해 3학기부터 와이카토(Waikato) 지역 15개 학교의 학생 3,000명 이상이 사용하였음.
▶ 교육부는 공급 업체들과 협력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정부는 올해 6월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함. 제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는 “정상적인 삶의 일부분인 생리 현상 때문에 학생이 교육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언급하였음. 특히 “학교에서 생리 용품을 제공하는 것은 정부가 빈곤을 직접 해결하고, 학생의 학교 출석율을 높이고, 학생 복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학생의 학교활동 참여, 학습, 행동이 개선되고, 생리로 인해 결석하는 학생이 줄어들고, 해당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가족의 경제적 곤란을 줄이고자 합니다.”라고 첨언하였음.
▶ 뉴질랜드 학교는 올해 3월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등록해야 하지만, 당장 참여할 수 없다면 추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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