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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주, 학습격차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에 재정 지원
- 원문제목
- Oregon to spend $325M to help kids catch up on learning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발행일
- 2021.03.30
AP News (2021.03.08.)
▶ 오리건 주가 그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심화된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름학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이를 위해 주 정부 및 연방정부 기금 3억 2,500만 US달러(한화 약 3,684억 2,000만 원)를 지원할 예정임.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 오리건 주지사와 주 의원들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학교 폐쇄와 원격학습으로 인한 학습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주 정부 예산 2억 5,000만 US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음. 또한 이를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예산 중 7,500만 US달러를 추가 지원할 예정임.
▶ 특히 가장 많은 예산인 9,000만 US달러를 유치원에서 8학년까지의 학생(K-8) 대상 여름 심화학습 프로그램에, 차순위로 많은 7,200만 US달러를 고등학교 학생 대상 여름 보충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임.
▶ 한편 오리건 주지사는 다가오는 봄 학기에 모든 공립학교가 대면수업을 재개하도록 명령하였음. 이에 따라 유치원부터 5학년 학생(K-5)은 늦어도 3월 29일 또는 그 이전에 대면수업을 시작하게 됨. 6~12학년 학생은 4월 19일 또는 그 이전에 대면수업이 시작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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